따끈따끈한 유황불이 나왓다
최근에 벌어진 여러 상황들 때문에
천국에서 베드로의 심부름꾼인
천사가 자신의 맡은 사역에서
명퇴 권고를 받았다고 한다.
그 계기가 된 결정적 이유는
바로 한국인들 때문이라고 하는데.
한국인들이 하도 성형수술을 하고
연예인 따라잡기를 통해,
모두가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에,
천당 갈 사람을 지옥 보내고
지옥 보낼 사람을 천당으로 보냈기 때문.
게다가 지옥으로 보낸 한국인들은
‘찜질방’으로 단련된 체력을 바탕으로
오히려 지옥생활을
더욱 즐기고 있다는 것이다.
오늘도 지옥에서 들려오는
천사를 좌절게 하는
한 마디........
“얘들아,
따끈따끈한 유황불 나왔다.
자, 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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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옥이 어때서.. 나 지옥 좋아!”
어떤 아이가 실제로 말한 안타까운 발언입니다.
뉴스에서도 일약 화제가 됐던 적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지옥의 고통을 모릅니다.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대충 죄를 즐기면서도 어쩌면 “에이 아무렴 그렇게까지 견딜 수 없는 곳이겠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그곳은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 함을 받는 곳이다.
초등학교 때 알코올램프로 소금을 가열하는 실험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소금이 뜨거워서 팔딱팔딱 뛰었습니다.
그때 지옥을 떠올렸습니다.
나도 죽어 지옥에 가면 너무 뜨거워 팔딱팔딱 뛰겠구나...
여러분이 무엇을 상상하든 지옥은 그 이상이라는 걸 확실히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훗날 팔딱팔딱 뛰면서 후회하지 마십시오..
by 무심천
첫댓글 지옥 상상을 초월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