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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손님방 시인들이 말하는 우리 시단의 문제—《문예바다》'창간 1주년 특집 설문조사'에서
강인한 추천 5 조회 599 14.12.18 06:1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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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19 13:28

    첫댓글 정확합니다. 이런 목소리가 문예지 마다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시에 실망하고 시인에게 실망하고 문예지에 실망하고 문단에 실망하고, (평론가에게는 희망을 가진적이 없으니 실망도 없지만요) 즉 나 자신에게 실망한다는 말이겠지요. 이런 자성의 목소리를 들으면 다시 시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14.12.19 20:06

    어쩐지.......
    아무리 이해하려도 이해가 안 되는 시들, 다 이유가 있었군요.
    대체 무엇을 말하려 하는지.... 이제야 조금 이해가 갑니다.
    시집이 서점에서 자꾸 구석으로 밀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어요. ^^.

  • 14.12.20 09:10

    벌거숭이 임금님처럼 웃기는 시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정말 평론가들의 정직한 평론이 필요하지요!
    공감하고 갑니다.^^

  • 14.12.21 10:49

    깊이 공감합니다.
    이렇게 바꿔가자.가 실현되는 시단이 꼭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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