某年某月的某一天
就象一张破碎的脸,
难以开口道再见
就让一切走远,
这不是件容易的事
我们却都没有哭泣,
让它淡淡地来
让它好好地去。
到如今 年复一年
我不能停止怀念,
怀念你 怀念从前
但愿那海风再起,
直为那浪花的手
恰似你的温柔。
到如今 年复一年
我不能停止怀念,
怀念你 怀念从前
但愿那海风再起,
直为那浪花的手
恰似你的温柔。
[내사랑등려군] |
어느 해 어느 달의 어느 날에
마치 여위고 파리한 얼굴로
입을 열어 이별을 말하기가 차마 어려워
모두 다 멀리 떠나보냈어요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우리들은 오히려 울지는 않았어요
담담히 이것을 오게 하였고
그대로 이것을 보내 주었어요
오늘에야 이르러 시간이 헛되이 지나갔으나
나는 그리움을 멈출 수 없어요
그대가 그리워요,지난날이 그리워요
오로지 저 바닷바람이 다시 불어와
다만 저 물보라의 손이 되어 주길 바라오
마치 그대의 따스함처럼…
오늘에야 이르러 시간이 헛되이 지나갔으나
나는 그리움을 멈출 수 없어요
오로지 저 바닷바람이 다시 불어와
오로지 저 바닷바람이 다시 불어와
다만 저 물보라의 손이 되어 주길 바라오
마치 그대의 따스함처럼…
[번역/진캉시앤] |
첫댓글 年复一年 年復/複一年
ni?n f? y? ni?n
〔詞組〕 1. 〔비유〕 날짜가 오래되고, 시간이 길다.
2. 〔형용〕 시간이 헛되이 지나가다.
某年某月的某一天, 어느 해 어느 달의 어느 날에
就象一张破碎的脸, 마치 여위고 파리한 얼굴로
难以开口道再见, 입을 열어 이별을 말하기가 차마 어려워
就让一切走远。 모두 다 멀리 떠나 보냈어요
这不是件容易的事,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我们却都没有哭泣。 우리들은 오히려 울지는 않았어요
让它淡淡地来, 담담히 이것을 오게 하였고
让它好好地去。 그대로 이것을 보내 주었어요
到如今,年复一年, 오늘에야 이르러 시간이 헛되이 지나 갔으나
我不能停止怀念, 나는 그리움을 멈출 수 없어요
怀念你,怀念从前。 그대가 그리워요 지난 날이 그리워요
但愿那海风再起, 오로지 저 바닷바람이 다시 불어와
直为那浪花的手, 다만 저 물보라의 손이 되어 주길 바래요
恰似你的温柔。마치 그대의 따스함 처럼
到如今,年复一年, 오늘에야 이르러 시간이 헛되이 지나 갔으나
我不能停止怀念, 나는 그리움을 멈출 수 없어요
怀念你,怀念从前。 오로지 저 바닷바람이 다시 불어와
但愿那海风再起, 오로지 저 바닷바람이 다시 불어와
直为那浪花的手, 다만 저 물보라의 손이 되어 주길 바래요
恰似你的温柔。 마치 그대의 따스함 처럼
恰似你的温柔。 마치 그대의 따스함 처럼
워낙에 많이 알려진 곡이라 뒷전으로 밀려났던 것을 다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번역문 감사합니다..!!
번역집 751
은행나무 사잇길로 저멀리 서있는 그남자 그사람이 팔벌리고 기다리고있는거같은..... 느낌이네요
오래된 중국노래 한 곡
[恰似 你的溫柔] 독음/ 日本語 飜詞/ 김강현님 메일 2010-04-20
예전 홍콩영화에서 어느남자가수의 목소리로 들어본 기억이나는군요
이 노래를 일찍이 접하셨군요, 조흔 곡이 있으면 소재도 해 주세요..
요즘 이 노래를 작은 애 하고 재미있게 잘 부르고 있습니다. 들을수록 가사도 좋구요. 감사합니다. 작은 애가 상하이 주재원으로 있을 때 즐겨 부르던 노래라 하더라구요.
노래 하나로써 가족간에 교감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모습이 그려지는군요,
모든 노랫말이 하나의 詩처럼 느껴지지만 중국 노래는 더욱 그런 것 같지요.. ^^
평소 음반으로도 가끔 듣지만 이렇게 다시 까페에서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음악이 나오지 않습니다: 메인
즐겨부르는 노래중 하나입니다. 이 카페에서 등리쥔님의 주옥같은 노래를 배울수 있어서 정말 고맙습니다.
좋은 노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간만에 들어도 너무좋아요 감사한~마음으로 감상하며쉬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