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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8년 5월 27일 연중 제8주간 화요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831 08.05.27 04:5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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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27 07:37

    첫댓글 “그게 다에요.”.......... ^^ "예수 그리스도가 제 인생의 전부입니다." 하신 사도 바오로 처럼, 신부님들께서는 "신부라는 것이 제 인생의 전부입니다." 라는 평범함속의 비범함이 있다고 봅니다. | 오래전에 아이가 제게 그러더군요. "하느님에 대해서 정말 잘안다. 신부님, 되지 그랬어! " "어떻게 하면, 하느님에 대해서 그렇게 잘 알게 돼?" ^^ 하더군요. ......... ㅋㅋ " 나, 미사 열심히 다녔을뿐인데........ 아무것도 없는데!" 했더니....... 아이가 미사하나는 정말 목숨처럼 열심히 잘 다니려하네요.

  • 08.05.27 07:41

    평범함 속의 감사함을 잊고 사는 제 모습도 바라봅니다. 늘 좋은 강론글 보면서도 말로만, 감사를 하고 있었던건 아닌지 반성을 하며........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08.05.27 08:27

    신부님의 강론을 보며 왜 저의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너무 멋지신 신부님의 새벽메일이 오늘 하루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열심히 하루 하루를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08.05.27 08:28

    지금 꼴찌임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아멘 신부님 덕분에 오늘도 기쁘고 행복합니다.신부님 감사드립니다.^&^~

  • 08.05.27 08:50

    첫제가 꼴지되고 꼴지가 첫제 되는 일이 많를 것이다. 깨우침 의 말씀 맘에 담으며.. 늘 감사올립니다.

  • 08.05.27 09:04

    세속의 첫째는 정말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늘 그자리를 잃을까 불안하니까요. 그런데 신앙안에서의 첫째는 그리 불안하지 않을것 같아요. 왜냐하면, 첫째가 꼴찌되면 다시 첫째가 될 수 있으니까요.^^ 세속에선 한치의 양보도 없지만, 신앙안에선 경쟁이 없어요. 그래서 모두의 삶이 특별하고, 대단하고, 화려해요. 신앙안에서의 약력은 한사람이 얼마나 많은 고난속에서도 하느님께 의지했으며, 이겨내었는가, 꼴찌되었다가 첫째되었던 때가 얼마나 많았는가로 결정될거예요. 나중에 하늘나라에서 네 약력을 말해보라 하시면?^^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 08.05.27 09:07

    감사합니다. 신부님!!!

  • 08.05.27 10:30

    그 어떤 화려한 이력을 지닌 다른 어떤사제들 보다 신부님이 특별해 보이는 건 왜 일까요?ㅎㅎ 여섯번째 책 출판 축하드립니다~* 그 책은, 매일매일 새벽 '땀과 눈물'로 씌여진 책일테니, 그 어떤 이력으로 치장할 필요도 이유도 없는 '결정체' 그대로 지요..그 새벽의 책은, 신부님의 '땀과 눈물' 그리고 새벽님들의 '사랑과 믿음'이 함께 한 이력으로 족하고 충분합니당~ㅎㅎ

  • 08.05.27 10:33

    예수님이 뭐 화력한 이력을 가진, 귀족이나 사제집안의 아들 이던가요? 걍, 평범한 목수(사람)의 아들(로 태어나셨잖아요)이었잖아요~ㅎㅎ 괜히 예수님 들먹여서 죄송해요~ㅎ;

  • 08.05.27 14:19

    저도 직장을 건강상 문제로 관두고 나니 직장에 관한 란을 채울 것이 없어 이상하더라고요. 그나마 평범하던 인생도 달라지네요.

  • 08.05.27 15:35

    감사합니다.

  • 08.05.27 19:54

    찬미 예수님~ 전 요즘 무척 바쁘고 힘이 듬니다.. 그래서 백수가 과로사 한다는 말이 나온건가? ㅋㅋㅋ

  • 08.05.28 04:41

    ㅎㅎ 그게 다예요,,ㅎㅎ 저도 이게 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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