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두고... 글/젊은오리 너를 두고 나 가는것 같지만 나 간다 해도 널 영원히 잊지 아니할꺼야...라고 그렇게 속삭인 너의 언성이 나의 귓전에서 희미해 지는데... 다시 씻고 씻어서 정하고 정하게 한다면 그 순간에 너의 속삭임이 다시 또렸하게 들려지기를 바라는 마음 하나뿐... 널 사랑해..라고 문자로 적은 노오란 나뭇� 한장을 너의 창가에 두노니 어둠이 깊어갈 즈음 호롱불 밝혀두고 읽어주려마....^^
첫댓글 불럭으로 풀로 퍼가고
첫댓글 불럭으로 풀로 퍼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