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자의 제자 원헌은 쑥대를 짜서 문을 겨우 만들어 단
초라한 집에 살면서도 정좌하고 거문고를 타며 노래를 불렀다.
출세한 자공子貢이 좋은 옷차림에
거마車馬를 타고 원헌을 방문하였는데,
허름한 그의 옷차림의 그를 보고는 탄식하며
“그대에게 무슨 병이 있는가?” 하고 물었다.
그러자 원헌은 “재물이 없는 것을 가난이라 하고,
배운 것을 실행하지 못하는 것을 병이라 하네.
나는 지금 가난한 것이지 병에 걸린 것은 아니라네.” 하였다.
이 말을 들은 자공이 심히 부끄러워했다고 한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하지않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생각 없이 합니다.
사람들은 드러내는 말보다는
밝은 미소로, 침묵으로
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깊이 있는 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면
바로 그것이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요
-지산 이민홍-
원헌의 아름다운 말을 새깁니다
우리가 사는 현재의 시간에 일침을 주는말이네요
가난한 이들은 있는자앞에서 당당하기는 쉽지 않은 세상같은데요
그 당당함을 배워갑니다
사람들을 대하기가 두려울 때가 많습니다.
억울 함을 얘기하면 말이 많은 사람 되고,
그냥 넘어 가면 바보 취급...?
또, 이용하고저 하고...그래도,
조용히 혼자 말없이 속으로 삭히는 것이
좋겠지요?
힘을 주시는 좋은 글이 있어 고맙습니다.
좋은글 잘 읽고 퍼 갑니다~~~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글에서 많은것을 깨닫고 갑니다
감사요^^
좋은글감사합니다,^^
좋은글 맘가득 담아갑니다 감사드려요**^^**
좋은글 깊은물이조용히흘어가듯 인생도 마음편히지내고 여생 행복하게살면 행복임니다
정말 맞아요
감사합니다 ^^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글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그저 감사할뿐.....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다.
**웃음가득 행복가득 평안한시간 이어가세요^^*
안녕하셔요.
고맙겟잘읽고감니다._()_
감사합니다. 다른곳에도 널리 알리겠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ᆞ퍼 갈게요ᆞᆢ
좋은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