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내고향 풍기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김창진2
    2. 왕머스마
    3. 손혁수
    4. 구름밭(김정묵)
    5. 나그네.
    1. 삼성
    2. 김도균
    3. 금보/61
    4. 렛테(김서정)
    5. 정성대/58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손혁수55
    2. 콩콩
    3. *상록수
    4. 구름한조각
    5. 풍기
    1. 한도배
    2. 현철
    3. 모니카
    4. G Sam
    5. 황병조
 
 
카페 게시글
아름다운 우정 이야기 풍기 아리랑......................황진이(이경자)/65
시보네/54 추천 0 조회 1,565 09.06.22 00:04 댓글 5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6.27 10:21

    고향에 대한 사랑, 그 농도를 짖게 가지고 있기에 아름다운 글이 이어질 겁니다. 한 발자국 나가보지않고 살아온 소백산 아래서도 이 땅을 사랑합니다. 이 마당에 들어오면 고향 얘기가 고마울 뿐입니다. 다듬고 가꾸어 놓은 것도 아닌데 나름대로 추억의 길목을 좋아서 어쩔 줄 모르시는군요. "다시 태어나도 이땅에" 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09.06.27 15:00

    제가,고향에 대한 애착이 냇물이라면,선배님의 고향사랑은 바다입니다..언젠가 꼭 한번 찾아 뵐 기회가 있겠지요..풍기아리랑한편으로 너무 많은 선배님들과친구들의 관심을 받았으니 부지런히 강으로, 바다로, 헤엄치겠습니다.소백산 바람의 딸로 태어난 것이 이렇게 자랑스럽다니..다시 태어나게 해 준 고향에게 빚을 졌으니..감사함으로 갚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09.06.28 16:51

    황진아 이쁜경자야..내마음속잔잔이 자리잡고있는 친구임을감사하구 이글을읽고나니힘겨운일들은 다 내려놓은듯 편안하구나 답글하나에도 나는힘이드니..너는 이글 쓰느라 올매나 고생이많았겠나싶내 항상건강하구 여러사람에게 사랑을 하늘만큼 땅 만큼받는경자이길빌어본다.

  • 09.06.28 21:39

    아주 몸집이 좋은 사람이 그 몸집만한 마음을 가졌느냐면, 그렇지 않거든..넌, 아주 작은 키와 작은 몸집을 갖고 있으면서도, 아주 큰 마음을 가지고 있지..넓은 배려와 깊은 이해심..해피같은 친구의 번호를 저장할 수 있게 된 것. 얼마나 내마음 아늑하게 하는지..행복하다 그리고 고마워..

  • 09.06.30 17:12

    기창락 냇가의 뚱뎅이,홀쭉이 멱감고 놀던곳이 생각이 나는군요 조은글 바라바라 엮어서 수필집 한권 내길 바랍니다.

  • 09.06.30 23:41

    병원서 보고 못봤는데,,건강 좋아진거죠? 선배님 댓글이 너무 반갑고, 고맙네요..먼 길 갔다가 이제야 왔는데, 많은 조회수와 선배의 댓글이 제 피로함을 덜어줍니다..건강한 얼굴로 건강한 식욕을 과시하는 선배님 모습을 기대합니다. 좋은 꿈 꾸세요^^

  • 09.07.01 09:31

    황진이 후배 모두가 알고있었으나 표현할수 없어서 마음속으로만 생각하고있는 우리가 살고있는 풍기의 이야기 고향을 지키는 이들이나 고향을 떠난 모든이들에게 힘들고 어려운 세상사에서 잠시 쉬어갈수있는 마음의 여유, 그리고 금선정의 소나무을 보내는 풍기사람의 안따까운 마음, 우리 모두가 다시금 마음속의 생각을 밖으로 내여 놀을수 있는 많은 기회을 부탁해 보내

  • 09.07.01 22:49

    맞아요,선배님.모두들 마음은 가득인데 표현하는 방법이 또 다르니 드러남의 폭이 제각각입니다.저야 글재주가 있어 글로 표현하지만,사실 몸으로 발로 뛰어다니는 선배님들에 비하면 하찮은 것입니다.풍기 발전협의회 회장을 맡고 계시면서, 그 열성적인 풍기사랑을 투박하게 표현하시던 모습..오래도록 잊지 못할 거 같습니다. 고향을 위해 더욱 더 애써주세요.저희들 몫까지... 고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