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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8년 6월 3일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 기념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779 08.06.03 05:5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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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03 07:12

    첫댓글 황제의 것도 다 돌려주지 못했고(세금) 하느님의 것도 (십일조) 다 돌려드리지 못했습니다, 오늘도 반성하며 ,,, 감사드리며,,,신부님 넘 많이 피곤하시면 병이될까 염려되옵니다, 휴식은 충분히,,,

  • 08.06.03 07:23

    돈과 물질은 그대로 세상에 돌려주고, 우리들의 마음은 온전히 하느님께로 향해야 합니다. 그래야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 08.06.03 08:43

    황제의 것이라면 황제에게 돈을 돌려주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들 마음의 주인은 하느님이시기에 하느님께 온전히 돌려 드려야 한다는 것이지요. 아멘. 신부님 덕분에 기쁘고 행복합니다. 그런데 신부님은 너무 피곤하셔서 어떻해요?주님은총안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 08.06.03 08:42

    반성해야 할것이 있어요. 다른 사람들의 진심을 몰라주었던것이요...오해하고,보여지는 부분에만 집착하는 것. 내식대로 판단하고요...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에게~' 제 삶에서 무엇이 세속적의것이고 무엇이 하느님의 것인지.. 세속의 것들 안에서 어떻게 하느님의 것을 분별해내고 하느님것으로 변화시키는지...세속적인것 안에도 하느님이 마련하신 '사랑'이 있음을 깨달아야 했어요. 결국은 모두가 하느님의 것이었는데..하느님께 돌려드릴 수 있는 삶을 살도록 기도합니다. 그렇게 못살고 있는데...제 자신이 좀더 묵묵한 바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08.06.03 08:43

    이리저리 타협하는 복음속의 사람들이 아닌, 하느님의 것만을 바라고 행동하는 사람이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 08.06.03 09:36

    감사합니다. 신부님!!!

  • 08.06.03 10:38

    늘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08.06.03 10:47

    안쓰럽네요~ 우리 신부님^^;; 오늘은 조금이라도 더 쉬어보시길...

  • 08.06.03 12:43

    헉~난 낮잠을 두시간 자는뎅..ㅠ 신부님을 두시간씩 자고 어떻게 사신데요~ㅠㅠ

  • 08.06.03 13:01

    남을 원망하는 마음은 고운 얼굴을 추악하게 변모시킨다는 말이 오늘 나를 두고 하는 말이라 가슴이 뜨끔합니다. 마음의 평화를 갖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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