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라이드 셰어링. 유니콘 기업)

[손충식]

라이드 셰어링(Ride Sharimg)

승차공유 서비스를 의미하는 라이드 셰어링은 최근 공유경제 활성화와

차량 공유 문화 확산으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산업분야다.

세계에서 유명한 기업으로는 "우버"가 있으며, 여러 국가에 진출하여

기업가치 700억달러 규모로 성장했다.

국내에서는 " 카풀 애플리케이션 풀라스"가 있다.

2016년5월 첫선을 보인 풀러스는 1년만에 누적 이용자 2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성장성이 높은 스타트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스타트업 모임인 코리아스타트포럼에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승차공유 경험자 300명 중 96.6%가 라이드 셰어링이 경제적 비용

절감, 교통체증 완화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다고 답했다.

                   *출처:연합인포맥스.

유니콘 기업

"유니콘 기업:이란 기업가치가 1조 원을 넘는 비상정 스타트업을

뜻한다.

스타트업이 상장도 하기 전에 기업가치가 1 조 원 이상 되는 것이

상상 속에서나 가능하다는 뜻에서 허구의 동물인 유니콘에 빗댔다.

하지만,

기술 발전 등으로 시장 환경이 급속도로 변하면서 최근 유니콘 기업

들이 현실에서 등장하고 있다.

외신 테크크런치(tech crunch)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약223개의

유니콘 기업이 있다.

우버와 샤오미, 애어비앤버,드롭박스 등의 기업이 포함됐으며 100여

개는 미국에, 50여 개는 중국에 포진해있다.

국내에서도 "쿠팡"과"옐로모바일" 등이 유니콘 기업으로 꼽힌다.

                     *출처:연합인포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