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4화 “포트거스·D·에이스 死”
해적들:「에이스가 당했다----!」
흰수염 해적단 충격
흰수염, 새파란
얼굴로, 말도 없다.
아카이누:「 아직 숨이 있나?」
에이스를 세워 찌르려고 하는 아카이누. 귀신인가.
말릴려는 징베. 좋은 느낌으로 태워진다 새까맣게.
징베:「원래 생명 같은건 버려!」
센고쿠:「가프!」가프를 붙잡는 센고크.
거프:「센고쿠! 나를 억눌러둬! 그렇지 않으면, 나…사카즈키를 죽여 버릴거야!」
센고쿠:「…바보 녀석!」
루피:「에이스! 죽지 않겠다고 약속 했잖아!」
에이스, 루피에 기대어,
에이스:「미안하다. 제대로 도움 받을 수 없어서…」
마르코와 비스타가 아카이누에게 돌격.
아카이누:「패기 사용하는 건가... 귀찮군... 화권은 이제 안된다. 단념해라」
마르코, 그 지적을 부정할 수 없다. 일순간의 방심을 격렬하게 후회한다.
선의가 달려 들지만 에이스는 치료를 거부.
에이스「자신의 임종 정도 안다…. 내장이 구워 졌어. 살아날수 없어」
에이스, 회상을 시작한다.. 골드·로저와 그 피를 저주하는 사람들.
에이스:「……로저의 아들이 최후에 남기는 말 같은건「태어나 미안해요」밖에 없잖아!」
「……나는 명성을 갖고 싶었던 것이 아니다. 이 세상으로 태어나서 좋았던 것일까 알고 싶었던 것 뿐이다…」
루피:「에이스!」
에이스:「……00의 건이나(←미안 단어 잊었다.초출의 명칭이었다고 생각한다), 니가 없었으면, 살려고도 생각하지 않았다」
「아, 맞다, 다단 녀석을 만나면 아무쪼록 말해 놓아 줘. 그런 녀석이라도 이렇게 되면 그립다」
「 이제
큰 소리는 낼 수없어. 루피, 너가 모두에게 전해 주어」
「……아버지……모두……그리고 루피」
루피:「!」
에이스:「이런 어쩔 수 없는 나를, 귀신의 혈통을 받은 나를, 지금까지 사랑해 줘서, 고마워요……!」
흰수염, 눈에 눈물을 머금어 에이스와 만남을 다시 생각한다.
그리고, 힘이 다하는 에이스.
모두 불타는 비블카드.
루피:「……에이스?」 지금까지 보인 적 없는 얼굴로, 통곡 하는 루피.
그들이 어렸을때로 회상한다.
에이스 : 「왜 우는거야」
루피 : 「에이스 난 형이 죽은줄 알고...」
에이스 : 「멍청이, 내가 어떻게
내 동생을 남기고 죽냐? 난 절대 죽지 않아. 이렇게 약속할게 」
첫댓글 뭐야..에이스 죽은거야...그럼 루피의 지금까지의 고생은 뭐가 되는거지...아카이누 사기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