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읍의 구절초 밭
차~암 아름답지요
꽃속에 하루가 즐겁습니다.
노송과 어울어진 구절초
길가에도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합니다.
나비도 꽃과 함께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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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읍 충의루
곡성읍 충혼탑
힘 줘서 인사를 하네요
모두 모두 피어서 절정을 이뤘습니다.
곡성읍 전경
지리산 성삼제 가는길 시암제에서
구비 구비 노고단 오르는 길 시암제
주중이라서서 텅빈 시암제 주차장
노고단 코제길에서 폭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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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물들어갑니다.
1920년경 외국선교사들이 풍토병을 피해 살던 흔적 노고단 오르는 길에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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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단 중계소
노고단 산장
2 노고단에서 반야봉으로 이어지는 고개
노고단의 설명문
노고단은 지금 가을이 깊어간다
노고단 정상의 중계소단
노고단의 표석
살아 100년 죽어 1000년 주목 수령 8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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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려 운무가 가득 뱀사골
내려오는길에 구절초
성삼제 아름다운 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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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화엄사 계곡
지리산 화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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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유심조 석판 (학정 이돈흥 선생글씨)
화엄사 경내 있는 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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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종루
대웅전
각황전
보성강변의 석곡 코스모스 축제가 끝난자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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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래구역 섬진강변 고향산천식당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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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송운 선생님.
구절초와 코스모스가 아름답네요.
밑의 선글라스 낀 분에 대한 설명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
불백(不朽의 사진작가를 꿈꾸는 백수)을 흉내내는 못난 사람올습니다.ㅎㅎ
좋은 곳에 다녀오셨습니다.
10월에도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구요...^^*
할일없는 늙은이 심심파적입니다.
너그러이 봐주세요.
다들 설레이는 마음으로 가을이라는데,
저는 중간 사진의 누런 벼이삭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햇살 가득한 하늘 아래 논바닥에 기계를 놓고
까끄라기 뒤집어 쓰면서 벼타작하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까끄라기 뒤집어 쓰면서 타작할 벼라도 있으면 행복하겠습니다.
도리구찌에 썬그라스..
멋진 분 때문에 배경이 죽습니다.
가을여행 함께한 기분..안고갑니다^^
그래서 안쓸려했는데 어느분이 자꾸 쓰라해서 썼더만 초록비님께 혼이 나네요.
아니..아니..요
진심..이어요..
진심을 곡해하시면
松雲님..나이 드시는건..데..
충분히
젊고 멋지세요..
이미 파악했거든..요..
동반여행..즐거웠습니다..
구절초의 아름다움을 잘 감상하고 갑니다.
너무 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