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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2년 천력 윤 10월 2일(양11.23) 오후 4시 30분, 서울북부교구 노원교회 5층 대성전에서 중심식구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구 집회가 거행되었다. 이날 집회는 김인창 교구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천일국가 찬송, 경배 및 가정맹세, 박길남 중랑 교회장의 보고기도, 김인창 교구장의 환영사, 영상시청, 꽃다발 증정(김윤철·기꾸찌시즈까 일본선교사 대표 가정), 유경석 회장의 말씀 및 축도, 정형규 학군장의 억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환영사를 통해 김인창 교구장은 “오늘은 기원절 D-100일입니다. 유경석 회장 내외분을 모시고 신종족 메시아 사명 완수를 위한 결의의 시간을 이렇게 갖게 됨을 감사드립니다”라며 식구들의 마음을 모았다.
< 서울북부 교구 순회에서 말씀하는 유경석 회장 > 이어 말씀을 전하기 위해 단에 선 유경석 회장은 100여 년 전 어려운 환경 가운데 인류 최초로 동력 비행기를 띄우는 데 성공한 라이트 형제의 예를 소개하였다. 이를 통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간 인물들은 좋은 환경과 조건으로 성공했다기 보다 명확한 목표에 대한 열정과 확신으로 성공을 일궈낸 사람들이었습니다”라고 말씀하며 참부모님께서 바라시는 섭리적 목표에 대한 명확한 목표의식과 확신의 마음을 가져 줄 것을 요청하였다. 또한 “어떤 것보다 축복가정 스스로가 우리의 정체성은 신종족 메시아임을 자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신종족 메시아 사명을 강조하였다. 이어 유 회장은 서울북부교구의 구체적인 현황을 제시하며 "서울북부교구 내 신종족 메시아 사명을 완성해 낼 정예 가정 226가정이 한 마음 한 뜻으로 12명 전도에 도전하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고 격려하였다. 그리고 "이를 위해 한국협회는 온라인 상에서 가정연합의 이미지 쇄신을 위한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나아가 상시화된 온라인 방송을 통해 현장을 지원해가겠다"고 약속하였다. < '홀로아리랑'을 제창하는 서울북부 식구들 > 유경석 회장의 서울북부 교구 순회는 유경석 회장을 비롯한 참석한 모든 식구가 신종족 메시아 사명 완수에 대한 비장한 각오로 '홀로 아리랑'을 제창하며 마무리 되었다. < 서울북부교구 순회 기념 단체 사진 > < 서울북부 목회자 간담회 주요 장면 > 집회에 이어 오후 7시 30분 서울북부 교구본부 지하1층 심정홀에서 목회자 부부, UPF 지부장 외 섭리기관 지도자 등 30여명의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경석 회장 순회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간담회는 김인창 서울북부 교구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경배, 연인기 성북교회장의 개회기도, 공직자 소개 및 교구 활동 보고, 유경석 회장의 말씀,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 서울북부 목회자 간담회 주요 장면 > 김인창 교구장은 ‘청년대학생 전도, 훈독가정교회 승리를 위한 4사이클 시스템 정착, 섭리기관과의 연대 활동’ 등을 중심한 활동 계획을 피력하였다. 특별히 월말 열린예배, 야간 원리수련 및 1박2일 수련, UPF 및 남북통일국민연합, 문중 종친회와의 연대 활동에 관한 구체적인 계획들을 보고하였다. 이어 유경석 회장은 “참어머님께서 우리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것은 ‘전도’이며, 이것은 우리에게 축복이다”라며 서두를 열었다. "나아가 목회자들에게 목회자로서 식구들에게 섭리적 의식을 잘 전달하고 있는지 확인하며 식구 가운데에서도 여호수아와 갈렙 같은 중심식구들을 찾아 세울 것"을 요청하였다. 또한 "이를 위해 목회자부터 뜻에 확신으로 식구들에게 희망을 주며 승리해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진 질의응답의 시간에 목회자들은 ‘성화식에 관한 문화적 전통 확립, 목회 후보 대상 자녀 교육비 지원 검토’ 등을 건의하였으며 협회는 관련 세부 사항들을 검토할 것을 약속하였다. < 서울북부 목회자 간담회 기념 단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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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주!
참부모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