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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2 5.23. 강촌의 전원에서 살아가기,1년 15일(24) 바쁘게 보내고 있는 오월, 풍성한 오월...
강촌 추천 1 조회 42 12.05.23 15:5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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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23 16:57

    첫댓글 전원생활 즐기시는 강촌님 부럽습니다.

  • 작성자 12.05.23 22:26

    고맙습니다.방종현 선생님,
    이 봄 가기 전에 많이 즐기시길...

  • 12.05.23 22:41

    사람 사는 냄세가 납니다. 가마 솥의 누룽지 그거 참 맛있는데---

  • 작성자 12.05.24 06:04

    거기까정 냄새가 날아갔남~ㅎㅎ
    다행이네...

    열심히 살아가시는 정임표 선생님 감사해요~

  • 12.05.25 09:20

    이 선생님, 전원생활의 소소한 일상을 그린 듯이 풀어내시니 전원에의 꿈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삶의 좋은 길라잡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2.05.25 06:45

    그럴까요, 그럴 수 있다면 참으로 다행이겠습니다.
    삶은 저절로 사람을 즐겁게 만들어 주는 것은 없겠죠,
    대부분 자신이나 주변이 만들고 수고해야 되겠죠,
    그 수고 즐기고 있을 따름입니다.
    바쁘신 중에도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필하세요,

  • 12.05.25 10:35

    이렇게 즐기는 농촌생활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나는 중학교 때까지 농촌에 살았고, 그 후에도 방학만 되면 농촌에서 일을 하면서 노동으로만 여겼습니다. 먹고 살기 위해 하는 노동과 여가를 즐기기 위해 하는 농삿일은 이처럼 차이가 나나 봅니다. 전원 생활을 맘껏 향유하시며 좋은 글과 사진을 우리들에게 전해 주시는 강촌 선생님이 너무도 행복해 보입니다.

  • 작성자 12.05.29 05:56

    네, 누구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소풍 온 기분으로 하루를 맞이하고
    놀이하는 마음으로 씨앗을 뿌리고 풀을 뽑고
    꽃모종들을 옮기면서 어린시절로 돌아가고...
    여남은살 먹었을 적의 기억을 떠올리면서 즐기고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것들을 하나하나 경험하면서 추억만들기 하는 것이죠,
    손자들에게도 추억만들기 하고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지금 아침 조깅하고 계시겠네요, ㅎ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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