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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피싱(여수어부)
 
 
 
카페 게시글
출조일기(2부) 민물출조 영덕에서
이동주 추천 0 조회 191 13.07.09 22:49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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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10 08:19

    첫댓글 글로벌 낚시인 여울님이 존경스럽습니다...^^ 한번쯤은 해보고 싶은 낚시이긴한데,,,..접하기가 쉽지 않은것 같아요...ㅎㅎ

  • 작성자 13.07.10 08:25

    모든 낚시가 조금은 어색하고 접하기 쉽지 않죠.
    올여름이 이제 이렇게 흘러가고 끝나가나 봅니다.
    언제고 얼굴한번 뵈야 하는데 시간만 가네요.

  • 13.07.10 09:39

    축하드립니다^^ 확실히 생긴 걸로는 일등이십니다~~~ㅎㅎㅎ

  • 작성자 13.07.10 10:27

    참가 선수중 동갑이 한명있었는데 생일이 빠르다니 제가 젤 어리더군요. 오랜만에 젊어진 기분이었읍니다.
    선수단 평균나이가 거의 환갑수준입디다.

  • 13.07.10 10:12

    대단하네... 존경스러울 정도로...
    내노라한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입상하고..
    역시 꾼은 달러...
    축하드리네...

  • 작성자 13.07.10 10:29

    낚시란게 본래 운칠기삼이라 재수보기였답니다.
    토너먼트대회가 힘들긴 힘들더군요. 쥐가내리고 엘보는 운신폭을 점차 줄여오고...
    일본인들의 토너먼트에 대하는 자세가 우리선수단의 친선의미를 퇴색케 하더군요.
    그들은 경기를 저희는 친선낚시를 하는 모먕새였읍니다.

  • 13.07.10 10:58

    여름엔 시원한 은어 낚시가 제격일거 같아요^^

  • 작성자 13.07.10 11:02

    무더운 여름 힘들게 한주 보내고 강물속에서 오돌오돌 떨다보면 쌓인 피로도 풀리고 냉찜도 되고 좋습니다.

  • 13.07.10 11:15

    멋찌십니다............

  • 작성자 13.07.10 12:22

    하루종일 들러리섰더니 담날 죽겠더군요.

  • 13.07.10 12:23

    은어낚시 보니까 힘든 장르인듯 합니다
    로드가 가볍고 좋아야 겠어요 ㅎ
    일본 영감님들 상대로 좋은 성적 추카드립니다 ^^~

  • 작성자 13.07.10 12:24

    모든 낚시가 그렇듯 욕심만 버리면 그냥저냥 재미진 낚시입니다.
    영감들 어찌나 빨빨거리고 돌아댕기던지 돌아버리는줄 알았읍니다.

  • 13.07.10 14:37

    와우...멋진 대회에 참석 하셨네요..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3.07.10 17:01

    고맙습니다. 날씨덕에 원행을 하였읍니다.

  • 13.07.10 15:53

    난 전혀 보지도 못한 낚시 ...ㅋ
    2등 이지만 내국인 중에는 1등..!
    재미났겠어!.. 시원하고!.. 축하해!..ㅎ

  • 작성자 13.07.10 17:02

    여름에 시간함 내서 강변에서 닭이라도 한마리 삶아야 하는데 시간이 없네요. ^^

  • 13.07.10 18:33

    장르가 쉬우면서도 까다로운 낚시라 고가의 장비로 대중화가 어렵다 들었습니다, 전천후 로 댕기는 동주 성님이 부럽습니다,

  • 작성자 13.07.10 21:37

    엔고때문에 더더욱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덕분에 국산대가 여러종 선보이고 있읍니다.
    다행히 전 엔저시댐때 장비를 장만해서인지 좀 출혈이 덜했읍니다.
    항상 건강 잘챙겨나가시길 바랍니다.

  • 13.07.10 19:00

    시원한 강물에 몸을 당그면서 낚시하면 션하겠습니다.

  • 작성자 13.07.10 21:38

    시원하다 못해 추워서 달달 떠는 경우도 있답니다.

  • 13.07.11 10:10

    먼곳까지 출장 댕겨오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
    갑장 낚시 하는모습을 보니 풍기는 포스가 일본프로들 저리가라 이구만요~^^*
    멋진모습 잘봤습니다~

  • 작성자 13.07.11 11:16

    포스는 무슨... 하루죙일 들러리 스느라 쌘물에서 강물에 밀리다보니 쥐가내려 혼났네요^^

  • 13.07.11 17:41

    영덕에서 오천까지 오셨음 운전하시느라 엄청 힘드실뻔 했습니다
    날씨가 사람한분 살린것 같기도 하고요 ㅎㅎ 이프로님 덕분에 한국팀 자존심은 살리신것같아요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3.07.11 17:47

    친선경기라 애써 자위하면서도 행사를 주관한 조우가 정말 우세살뻔 했다고 하더군요.
    저 아직 보기보다 짱짱합니다.
    하지만 오천이 빵구나서 얼매나 안도했는지 모른답니다. 이럴땐 윤석아우가 이뻐보입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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