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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8년 6월 19일 연중 제11주간 목요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796 08.06.19 05:02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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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19 05:24

    첫댓글 “너희가 다른 사람들의 허물을 용서하면,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지 않으면,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허물을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

  • 08.06.19 07:58

    휴~~~~예수님 오늘말씀은 정말 저를 부끄럽게 하세요...저도 매일 아버지게 무안한 사랑과 잘못을 용서받으면서도 이웃에겐 그렇게맘이 안풀려서 오랫동안 ....신부님 말씀처럼 부정적인 나쁜생각을 가지고있기때문입니다..화끈하게 잊어버려??~~그런데 만나면 또 상처~~그래서 안만날려고하는건데용~~ㅎ..아버지..제가 언젠가는철이 들겠지요..기달려주세용~~오늘도 좋운 아침~~

  • 08.06.19 08:17

    아멘!

  • 08.06.19 08:33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나요?" 네,,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누군가에게 나도 용서받지 못할것을 생각하면,,,,,,, 주님, 용서하여 주세요, 우리 모두를,,,

  • 08.06.19 09:44

    찬미예수님 신부님 용서하라는 오늘 복음 말씀 또한 신부님께서 용서하라고 강조 하십니다. 그런데 저를 너무 큰 상처를 준 사람은 용서 하기란 참 어려운 일이지요. 하지만 신부님 말씀을 살피면서 상대에게 용서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디 신부님 감사합니다. 용서를 생각하니 마음이 홀가분 해지네요......

  • 08.06.19 10:05

    감사합니다.~

  • 08.06.19 10:15

    좋은 생각을 하면 좋은 하루가 됩니다 마음 먹기에 달려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08.06.19 10:23

    용서하기 좋은 날~ 구름도 끼어 차분하니까요~ 이래저래 받쳐주는군요^^

  • 08.06.19 10:24

    내 마음에서 버릴 것은 버리고 간수할 건 간수해야 한다는 말 꼭 간수하며 살겠습니다.

  • 08.06.19 10:32

    감사합니다. 신부님!!!

  • 08.06.19 10:33

    "나는 그날 일어난 일에 답을 구하려 하지 않았다. 의미를 담으려 하지도 않았다. 화를 내지도 않았다. 그러자 한 동안 나에겐 나쁜 일이 생기지 않았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범인은 용서하기가 이리도 힘이 드는지요...하느님의 은총인 세월이 조금 더 필요 하네요...

  • 08.06.19 10:42

    상대방 입장에서 보지 못하니 늘 섭섭하고 아쉬움이 생기네요. 오늘도 반성하면서 하루를 펼칩니다.; 감사합니다.

  • 08.06.19 11:27

    더운나라에서 신부님의 묵상글들이 얼마나 소중한지요. 감사합니다...내마음에서 버릴걸 버리면 평화로와질것같습니다.

  • 08.06.19 17:56

    나의 실수든 타인의 실수든지..그냥 잊어주는 것이 즐거운 삶의 방식인 것 같아요. 잘 살펴보면, 저를 괴롭히는 고민들은 아주 작은 것들이었어요. 어떤 일에도 토달지 않기! 단점만 찾지말고, 장점을 찾아보기. 시간이 지난 후에는 그것들이 얼마나 즐거운 에피소드였는지...깔깔대고 웃을 날이 있을테니까요. 남의 실수에도 웃어넘길 수 있는 아량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늘 부족하지만 최고의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는 자신감도 슬쩍 가져보구요^^ 그나저나 해야할 일이 있는데, 하기싫은 맘도굴뚝같은데..저 자신에게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 08.06.19 18:29

    이렇게 달린 리플들을 보며 눈물이 납니다. 세상에는 정말 좋은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잇구나...하고요...예수님 미안해요 자꾸 마음 아프게 해드려서...정말로..미안해요...여기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이 언제나 행복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지금처럼 이렇게 예수님 생각하며 살아주세요.. 저도 더 노력해야겠어요^^

  • 08.06.19 18:45

    "용서" 용서 용서....너무나 힘이 듭니다...어렵습니다...

  • 08.06.19 19:03

    너무 좋아하는 분을 동시에 너무 미워 하신적이 있으신가요(?) 비소리를 들으며 그 분께 사랑의 편지를 띄워보내렵니다. 미움을 비에 씻기우면서....눈물이 날만큼 감동적입니다.늘 감사하며....늘 건강하시기를 빕니다.참! 감기는 신부님곁을 떠났나요(?) *^&^*

  • 08.06.20 20:17

    용서를 해 말어? 어느 자매님의 혀바닥에 맞아 제 뼈가 몇대 부러졌습니다.난 당장 달려 가서그 자매 뒤통수 머리를 다 뽑아 대머리를 만들어 버렸습니다.(물론 속으로만요)속이 부글부글 타 올랐지만 참았습니다. 왜냐? 진정한 신앙인 이 되고픈 간절한 열망 아닌 열망 때문에... 그런데 분해서 잠이 안오데요. 그래도 참았습니다. 참는자에게 복이 있다고 해서 복 받을려고 참았습니다.그런데 혹시 너무 참아서 제몸에 이상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되더군요. 미움이 걱정으로 걱정이 근심으로... 그래서 그냥 다잊기로 하였습니다. 나를 위해서..그러니 하늘에 계신 주님도 나를 용서 하시겠지요? 신부님 말씀 속이 시원~~ 합니다.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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