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준위, 인천·경기지역 시민단체 추가 결합
경인지역 새 방송 창사준비위(이하 창준위)는 27일 74개 인천지역 시민단체로 구성된 ‘인천지역 TV주파수 지키기 시민대책협의회와 28개 경기 북부 및 고양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창준위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시민단체들은 창준위 결합을 선언하며 “‘창준위’가 새방송 설립의 정통성과 도덕성을 지닌 주체임을 선언하고 공익적 민간 자본의 자본참여를 규제한 초법적인 방송위의 정책 결정이 즉각 철회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방송위원회는 경인지역 새 방송 창사 준비위가 공익적 민간자본으로 규정한 ‘방문진’,‘CBS’, ‘중기협’에 대해 실질적 진입장벽을 두었다”며 시정을 촉구했다. /김주희기자 (블로그)kimjuhee
종이신문정보 : 20051028일자 1판 18면 게재
첫댓글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