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진양기맥을 출발하며 올랐던
금원산을 보고자 출발했지만...
폭염에 도저히..
삶을 택해 휴양림 계곡으로 탈출했읍니다...
세월의 흐름이 무척 빠르다고 여기며..
이제 남은 여력으로 얼마나 많은
또 새로운 산을 밟을 수 있을래나..
가뭄 끝에 장마가 오니 반갑고..
폭염에 늙은이들 건강이 염려되기도 합니다..
조심조심 걸어가 봅시다..
7/12道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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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행기록(글,사진)
7/12 거창 현성산
배슈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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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13 09:1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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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현성산정상석이좀특이하네요...
장마전에다녀오셨나봐요..
잘보고감니다...수고하셨습니다..
더위에 잘 견디고 계시겠지요..
딸 내미 좋은 소식 기다립니다.서울 구경 한 번 시켜주시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