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8년 6월 28일 성 이레네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571 08.06.28 05:2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6.28 09:32

    첫댓글 '무엇을 믿는가' 는 '무엇을 두려워하는가'랑 일맥상통하는 말인 것 같아요. 하느님이 계셔야 할 자리에 다른것들이 있는게 싫어요...요즘은 더 그렇네요... 하느님이 그런 제 모습을 좀 보라고 그러시는것 같아요...믿음이란 구체적으로 볼 수있는 능력이기도 해요.. 눈 앞에서 벼랑을 보는 사람과 드넓은 초원을 보는 사람...다른것에 눈을 돌렸다면, 얼른 하느님께로 시선을 돌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것은 저의 태도에 달린거예요...요 며칠 착찹했던 일들... 그 일들만 바라보느라 제 마음의 평화가 흔들렸네요.. 쓸데없는 것에 의지하지 않고, 백인대장과 같은 믿음으로..믿음도 기도하고 노력해야하는 것이니까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 08.06.28 12:02

    쓸데없는 것에 의지하면서 살지 맙시다. 아멘. 신부님! 오늘도 신부님 덕택에 기쁘고 행복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08.06.28 15:08

    사랑합니다 예수님~~!!

  • 08.06.28 18:28

    꿈과 사랑은 어린애만 갖는 것이 아니라고봐요. 자신을 알아가는 시점에서 오히려 더 적합한 꿈을 계획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꿈이 뭐지?? 이렇게 물으면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아지도록...그렇게 살아야겠어요..샬롬

  • 08.06.29 02:17

    ~~꿈~~제마음을 읽으셨나요...신부님~`저녁나절 일하면서 나의꿈은 남편의~ 아이들꿈은 무엇일가>??..차츰사라져가는열정앞에서 다시 서게하는것이 꿈과 감사하는맘 이 아닐가 하곤 생각했었답니다..40대의 가장~~ 자살률이 높다니 슬프네요...희망이 없어도 희망한다~~~다시 추수리며.....

  • 08.06.30 09:45

    아이들에게 꿈을 불어 넣어주는 엄마가 되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신부님.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