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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8년 7월 3일 성 토마스 사도 축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778 08.07.03 05:0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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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03 20:02

    첫댓글 언젠가 성물방에서...할머니한분.. '면사포? 얼마예유~?' 엥~'구럼 염주?는 얼마예유~?' 또 엥~~어제 오마이뉴스신문기사에서,....'시국미사에는 '면사포?'를 쓴 신자들과 시민들과 함께 했다...'라는 엄청난 오보?를 발겼했다눈..ㅋ어떤분은 7.4 시국법회에 '천주교신자'도 함께한다는 뜻으로 '미사포'를 쓰고 함께 하겠다는 진담 비슷한 농담을 하시던뎅...ㅋ 가끔은 '미사포'쓰는거 게을렀는뎅..(전번날은 신부님께 살짝~혼나기까지 ㅋ) '미사포'가 대외적으로는 천주교신자임을 드러내는 표식이 된다는 걸 알았다지요...타 종교분들이 말씀하시길 아름답게 보인다고도 하시더군요...ㅎㅎ 앞으로 미사포 열심히 써야징~~~이쁘다눈뎅ㅋ

  • 08.07.03 07:30

    때로는 걸음을 늦출줄도 알아야 하고 다리가 미끄러워 보이면 시간과 비용이 듣더라도 돌아갈줄 알아야 한다고 하지요. 막막 할때는 마음의 평온을 유지한채 멀찍이서 바라보면 생각지도 않았던 묘수가....그런 섭리를 알면서도 나의 쓸데 없는 아집 때문에 후회할 일을 하곤 하는게 나약한 인간이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나의 고집을 버리고 주님께 의탁해 봅니다. 신부님 쌩유^&*.

  • 08.07.03 08:42

    어떤일이 풀리지 않을때 전전긍긍하지 않을것,,,, 오늘도 감사합니다,

  • 08.07.03 09:14

    멀지기 떨어져 ~자신을 들여다 본다는것은 참 어렵기도 하지만~ 세월이 지나고 보면 부끄러운 나 자신의 행동들이 발견되니~어떤 공동체든 숲을보고 ~아니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만 생각 한다면~ 쓸데없는 감정 싸움은 안할텐데......

  • 08.07.03 09:23

    감사합니다. 신부님!!!

  • 08.07.03 09:30

    그렇습니다. 평정심을 유지한다는 것이 세상을 바로 볼 수 있는 안목이지요? 감사합니다. 신부님 건강하세요.

  • 08.07.03 10:05

    주님께서 옳은 길로 이끌어 주시리라 믿으며 좌절하지 않도록 용기도 주시리라 기도 합니다.

  • 08.07.03 11:59

    아멘

  • 08.07.03 14:47

    신부님 감사합니다 매일 아침 좋은 묵상글 잘 읽고 있습니다. 문자메세지도 감사합니다. 이제야 이 까페에 들어오게 되어서 아쉬운데 매일매일 묵상 글 읽을께요

  • 08.07.03 14:56

    토마스 사도의 의심 많은 나만의 믿음 보다는 주님의 법칙을 믿고 따르기로 오늘 하루 봉헌합니다...빠다킹 신부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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