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에 바위가 의외로 많이 있다는 것은
수락산 등반을 해 본 사람이면 누구나 바로 느낄 수 있는 사실이다.
그런데도 소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다.
바위 사이에 조그마한 틈만 있으면 뿌리를 내리고 자라는
소나무의 생명력을 우리도 본받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이름하여 石間松을 소개합니다.
<金時習의 水落殘照>
첫댓글 소나무의 강한 생명력에 새삼 저 자신 부끄러워집니다.
垈勳님!!~머무르심 감사합니다.무엇보다 건강이 제일이겠지요.따뜻한 겨울되시고 건강하세요~
첫댓글 소나무의 강한 생명력에 새삼 저 자신 부끄러워집니다.
垈勳님!!~
머무르심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이겠지요.
따뜻한 겨울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