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진이의 첫돌잔치
오늘의 컨셉은 그린의 약간은 봄의 기운을 느끼게 하는 꽃 장식입니다.
기존에 헬륨부케를 이용했던 것에 약간은 변화를 주었습니다.
원래는 꽃잎이 5개인데.. 자꾸 틀어져서 4개로 바꿨는데... ㅋㅋㅋ
출처 " 이영실 선생님 작품을 참고 했습니다. ^^"
점핑클레이 2단 케익과 이니셜 박스를 제작 했습니다.
조화 캔들링에 리본레이스로 화려함을 더했구요~~~
중앙에 이니셜박스를 빼고 돔으로도 사진을 찍어 봤네요..
여기서 부터는 포토 테이블~~~
유리화기의 차가움을 덜 하기위해 물에 색소를 더해 같은 계열의 색을 만들어 봤습니다.
큰 유리화기에 반듯이 큰 초를 넣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는데.. 이렇게 물을 넣고 티라이트를
넣어도 좋은거 같아요..
머핀은 점핑클레이구요.. 이녀설 baby는 진짜 아이싱 쿠키 입니다. ^^
제가 아직 사진을 잘 못찍네요.. ㅠㅠ
초점도 않맞구!! 색상도 않맞구!!!
ㅋㅋㅋ 공부 해야 겠어요..
아이들이 어찌나 뛰어 다니는지.... 유리제품들이 많아 가슴이 조마조마!!!
거기에 물도 가득 들어 있으니 깨지면 청소도 난감!! ^^
그래도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ㅋㅋㅋㅋ
첫댓글 그린 넘 예뻐요!! 기분 좋아지는 장식이네요. 풍선도 귀엽구~
주인공 사진이 좋아서 그래요.. !!!
요즘은 그린이 좀 땡기네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느낌이 저랑 어찌 잘 어울리는 것 같아여~~~ ㅋㅋㅋ
요즘에는 그린색이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더더더 좋아보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