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시 : 윤동주 / 작곡 : 고승하 / 노래 : 안치환그립다고 써 보니 차라리 말을 말자 그냥 긴 세월이 지났노라고 만 쓰자 긴긴 사연을 줄줄이 이어 진정 못 잊는다는 말은 말고 어쩌다 생각이 났었노라고 만 쓰자 그립다고 써 보니 차라리 말을 말자 그냥 긴 세월이 지났노라고 만 쓰자 긴긴 잠 못 이루는 밤이면 행여 울었다는 말을 말고 가다가 그리울 때도 있었노라고 만 쓰자 가다가 그리울 때도 있었노라고 만 쓰자
첫댓글 오래도록 기다리던 그리움을 어제 만나고 왔어요. 둑방길이 보이는 찻집에서 매화의 눈을 마주하며 그리워하던 것이 무엇인지 알았지요. 떠나 올 때 손을 흔들어주던 벗의 손길 끝에서 ......
반가워요 물꽃나무님~잘지냈나요?자주오길...기다립니다...
말못하는 그리움 / 오히려 따뜻하죠 / 좋은 작품입니다
반갑습니다 풍구지님~그리고 감사합니다...
윤동주님의 시는 우리마음에 오래도록 남는시 이죠.즐감했습니다.
예~그렇지요...마음안에서 늘 숨쉬고있지요...비오는밤 편히 쉬세요...
차라리 말을 말자 .....................그리움도 사치라고 말하며 사는사람도 많더라고요
정말그럴까요?...평온히 행복한 휴일되세요...
첫댓글 오래도록 기다리던 그리움을 어제 만나고 왔어요.
둑방길이 보이는 찻집에서 매화의 눈을 마주하며
그리워하던 것이 무엇인지 알았지요.
떠나 올 때 손을 흔들어주던 벗의 손길 끝에서 ......
반가워요 물꽃나무님~잘지냈나요?자주오길...기다립니다...
말못하는 그리움 / 오히려 따뜻하죠 / 좋은 작품입니다
반갑습니다 풍구지님~그리고 감사합니다...
윤동주님의 시는 우리마음에 오래도록 남는시 이죠.즐감했습니다.
예~그렇지요...마음안에서 늘 숨쉬고있지요...비오는밤 편히 쉬세요...
차라리 말을 말자 .....................그리움도 사치라고 말하며 사는사람도 많더라고요
정말그럴까요?...평온히 행복한 휴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