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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봉스님의 장군죽비
 
 
 
카페 게시글
6)자유 게시판 입니다. Re:[뉴스위크] 신들은 인간의 뇌속에?
미소 추천 0 조회 100 03.12.19 12:36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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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12.19 09:46

    첫댓글 미소님의 뇌의 메카니즘의 논리에 찬사 드리며 오늘이렇게 우리의 뇌질의 주름에 샤링 잡을수 있게 하여주심에 뇌를 가진 한사람으로 감사 드립니다 열심히 정진하십시다 나무불타 ()...

  • 03.12.19 10:12

    무조건적인 진리차원으로 망상과 무지,일체의 개념이 허용되지않는 마음(법신)과 그빛(물리적인 빛인 아님ㅡ보신)에 관한한 과학이 우리에게 주는것은 번뇌만을 유발하는 허접쓰레기뿐인라 봅니다.마조선사가 오늘 이모습을 보았다면 분명 또 이렇게 말씀하셨을 것입니다."벽돌갈면 거울되냐!!??" 누진통이 열리지않으면,

  • 03.12.19 10:26

    5가지 신통을 얻었다해도 그건 한낱 귀신 살림에 불과할뿐,깨달음과는 천지현격이라 하겠습니다.미소님 말씀대로 解와行이 相應하는 自利利他의 보살이념에 충실한 三身四智의 본래모습의 인간이 되는것,이것이야말로 과학이 근접할수도 손댈수조차도없는 至聖所로서 종교적 영역이라 할것입니다.오직하나

  • 03.12.19 10:34

    여기에 이르는 길은 진리에 대한 처절한 헌신,구도열(개념에 입각한 일체의 유위행을 버리는 텅빈충만의 과정)이외에는 달리없음을 이글을 통해 다시한번 새겼으면 좋겠습니다.()

  • 03.12.19 12:25

    공을 알면 색을 아는법. 일방적인 부정의 논리는 부정을 하기위한 부정이 될것인즉 남의 견해를 너무 부정으로만 일관하시는 것도 그리 잘 하시는 소견의 피력이 아닌 것이올시다.처음부터 누구나 무조건 깨달음으로 드는 경우를 보셨소이까? 이러한 논리들이 구경의 覺에 이르게 하는 원동력이 될 수가 있음도 무시 하려

  • 03.12.19 12:30

    하지 마시기를 당부하며 남의 견해도 경청하시는 것도 공부인의 자세라 할 거이올시다.지금 위에서 미소짓는이님의 견해가 말씀하신대로 한낱 귀신 살림에서 얻어지는 보잘것 없는 소견이라면 님의 말씀 또한 실참으로 證한 3신 4지가 아닌 남이 뱉아놓은 남의 말이 아니오이까? 그렇다면 그 또한 귀신 살림에 불과 하다

  • 03.12.19 12:33

    하는 지적에 무엇으로 증거 할 것이외까? 문앞의 한 길은 모두가 장안으로 통하는 길임을 유념하시기를 당부하오이다. 마음을 여시고 남의 견해도 살펴 읽어 주시는 아량을 갖으시기를 당부하오이다.()

  • 03.12.19 14:16

    나무장군죽비보살마하살()..

  • 03.12.19 17:11

    죽비스님께서는 위의 제 글을 일방적인 부정의 논리로 보시는가 봅니다. 저는 다만 모두에 법신과 보신에 관한한 과학의 잣대로 살핀다는것은 어리석은 짓이라 했을뿐입니다.인연법상에있는 색신에 대해 과학이 규명하는 진리는 그 차원의 사람을 불교 가르침에 이끄는 바람직한 수단임을 그러시다면 확고하게 시인함을 밝

  • 03.12.19 17:28

    혀두는 바입니다. 이래서 근기따라 방편을 달리해야 하는가 봅니다.아울러 위의 제 꼬리글은 미소님의 의견에 공감한다는 의미이지 미소님의 견처를 폄하하여 귀신살림에서 얻어지는 보잘것없는 소견이라 한것이 아님또한 살펴주셨으면 합니다.눈밝은 대선지식인 죽비스님께서 이런 실수(?를 하시다니 조금 이상합니다.^^*

  • 03.12.19 19:48

    법우님 죽비님의 말씀에는 어느 누구를지목 했다손 하드라도 우리모두의 마음공부에 힘을 싣는 말씀입니다 끝의 말씀이 또한 법문인것입니다" 마음을 여시고 남의 견해도 살펴 읽어 주시는 아량을 갖으시기를 당부하오이다"....()..

  • 03.12.19 22:40

    某甲이 누구요? 초록향기님 某甲은 이방의 주인역으로 말에 책임을 항상 통감하며 이방을 지키며 많은 불자들을 상대로 이끌어 나가고 있소이다.따라서 누구 한 사람의 불자만을 의식하고 글을 올리는 것이 아니요, 일체 불자 나아가서는 일체 중생 모두를 생각하며 글을 올리며 영원히 살아지지 않을 법문을 남기고

  • 03.12.19 22:45

    있소이다. 님들의 글은 얼굴없는 글자만을 남긴 것이나, 이 산승은 그렇지 않음을 해량하신다면 이 산승이 올리는 글은 초록향기님 한분을 의식하고 올리는 글이 아닌것임을 유념하여 주시기를 당부하오이다. 치성한 법거량을 권장하오이다. 얼굴을 보이지 않는다고 함부로 해서는 않될 불자의 마음 가짐을 당부하외다.()

  • 03.12.20 11:17

    理에 事를 겸비하면 금상첨화라 하겠습니다. 비유하면 결혼식에 몸소 가서 축의금을 전달하는것으로 비유할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여건이 허락치않아 마음담긴 축의금을 인편에 보냈다면 이또한 금상첨화라 아니할수 없을것입니다. 얼굴이 있고 없고가 무슨대수이겠습니까? 글은 그 사람의 생각이요,그생각은 그 사람의

  • 03.12.20 11:27

    의 마음이니 글에 대한 책임은 얼굴이 있고 없고를 떠나 그 공과가 그 사람에게 떨어지는 때문입니다. 이런 이치를 모르는바 아닌 저로서도 구업짓는 우치를 행여 범치않을까 살피는 마음으로 다른이들이 올리는 글에 꼬리글이나마 입질을 하는바 이는 검역관이 행여 발생할지도 모르는 전염병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 03.12.20 11:38

    두눈 크게뜨고 살피는 정성이라 하겠습니다. 제 미숙으로 이런 저의 의도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불협화음을 유발케 했었다면 앞으로는 밀가루 입자하나를 살피는 세심함으로 좀더 신중을 기하도록 조심하겠습니다. 죽비스님께서 주인자격으로 운영하시는 이 카페를 눈밝은 납자들이 말없이 지켜보고 있음또한 스님께서는

  • 03.12.20 11:40

    부디 잊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 03.12.20 17:08

    초록향기님,지금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 의도인지 모르겠소이다. 어찌 남의말을 자칫 오도하시려는 늬앙스가 풍기는듯 하여 씁쓸하오이다. 이 산승은 말에대한 책음을 절대지는 입장에서 글을 올리고 있다 했거늘 무슨 이 카페를 눈밝은 납자들이 말없이 지켜보고 있음또한 스님께서는 부디 잊지 말라니..허허그것참.....

  • 03.12.20 21:02

    불순한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죽비스님을 비롯해 선지가 번뜩이는 참학인들이 올리시는 글들을통해 그리고 활발한 탁마를 통해 말로할수없는 많은 법보시를 받고 있기때문이며,하여 이카페를 아끼는 마음때문입니다. 행여 친소에 따른 인간적인 정리로 인해 오점이 남을까하는 노파심이라 어여삐 살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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