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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지원교회
글을 읽으신후 댓글은 사랑의 표현 입니다
단란한 목회자 가정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많이 사랑했던 그 목사 부부는 선교사로 헌신했습니다. 그런데 그 귀한 목회자 가정에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고난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자녀가 3명 있었는데 첫째는 백혈병으로 죽고, 둘째와 셋째는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로 동시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둘째가 18살, 세째가 16살 되던 해 입니다. 목회자이며 선교사였던 목사님은 33세에 림프암의 일종인 호치킨 병을 앓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모님 혼자 남은 것입니다. 사모님은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충성스럽게 섬겼습니다. 사모님은 선교사가 되어 대만에서 사역을 하다 56세 되던 해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그녀가 고통 중에 깨달은 진리는 인생길 가운데서도 아무리 저주스러운 아픔과 고통이 찾아 오더라도 그 고통의 순간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위로가 있다면 그것은 결코 저주의 결과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녀는 자신이 경험한 고통의 순간을 이렇게 회고했습니다.
" 나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위로의 힘을 체험했습니다. 죽어가는 아들을 품에 안고 몸부림치던 밤에도 하나님의 말씀은 내게 찾아와 말슴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분의 말씀이 내 비통함을 치유해 주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환난을 당하고 나니 평소 건강할 때 상투적인 말씀으로 들리던 성경 말씀이 한 구절도 거짓이 아니고 진리였습니다. 하나님은 환난 당한 나에게 말씀으로 응답하셨습니다. 남편과 자녀를 데려가시고 다시 돌려 주시진 않았지만 말씀을 통해서 놀라운 은혜를 주셨습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현대인의 큰 병은 무엇이겠습니까? 깊이 취해 있고 미쳐서 산다는 것입니다. 명예에 취해 있고 출세욕에 사로잡혀 있고 성취욕에 포로가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현대인의 모습입니다.
현대인에게 결정적으로 부족한 것이 명상입니다. 깊이 집중적으로 생각하는 명상 멀리 생각하는 명상이 없습니다. 그래서 찰나적입니다.
성경을 깊이 명상하는 시간을 갖는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일부 성도는 매일 아침, 또는 저녁에 큐티를 하면서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하기도 합니다.
영국에서 3,000명 이상의 고아를 돌본 조지물러 목사님 어느 사람이 어떻게 그런 엄청난 일을 할 수 있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때 조지 물러 목사님은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 나는 평생에 성경을 100회 통독했습니다. 읽을때마다 새로웠고 읽을 때마다 힘을 얻고 읽을때마다 소망을 얻었습니다. 이것이 나의 54년간의 경험입니다.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것이 최고의 은혜입니다. "
1) 저렇게 고개를 내렸다 올렸다 하면 굉장히 힘들 겠구나 2)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다 먹고 살자면 할 수 없구나 목을 안들면 그나마 한 방울이라도 목구멍이 넘어 가겠는가? 3) 저 수탉은 한 모금 한 모금 마실때마다 하늘을 쳐다보며 하나님께 감사하는구나
사물을 보는 관점이 중요합니다. 그 관점이 바로 지금의 자신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통하여 우리의 관점이 바뀔 수 있습니다./자료ⓒ창골산 봉서방
당신에게는 힘이 많습니다.
죽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니다 한번도 진정으로 산 적이 없었다는 것이 가장 두려운 일이다
평생 사명은 인생의 가장 궁극적인 문제에 대한 해답이다. 평생 사명은 우리가 그토록 애타게 찾고 있는 존재 의미에 대한 하나님의 명쾌한 대답이다. 인생은 사명으로 존재한다 평생 사명은 삶의 가장 깊은 성장과 최고의 영웅적 자질을 향한 열정을 불러 일으키는 열쇠이다. 사명은 우리를 따로 구분하며 우리를 바로 서게 한다. 평생 사명자의 삶은 고상하고 특별하다 지금 당신이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당신은 평생 사명자로 초대받았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이런 시가 있다
오랫동안 헤매다 마침내 바른 길 찾아 오면 길은 아무 말 하지 않아 칭찬도 나무람도 짐 될까 "돌아왔니" 한마디조차
다만 지금부터 걸어간 길 오롯이 하얗게 가리킬 뿐
걸어온 길보단 지금부터 걸어갈 길이 늘 중요하니까
평생 사명자의 삶은 아름답다 동쪽에서 떠오르는 태양이 아름다운 이유는 밤을 참고 어둠을 이겼기 때문이다. 광야에 만발한 들꽃이 아름다운 이유는 모진 바람을 견뎌내고 아름다운 꽃을 피웠기 때문이다. 사명자는 자기를 이기고 예수님을 따르기에 아름답다. 당신이 사명자가 되면 성공을 해도 실패를 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 사명자는 하나님이 무엇을 주셔도 되는 사람이다. 평생의 사명을 발견하라 그 사명에 헌신하라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빌립보서 1장 6절)
<사명>에서 발췌/자료ⓒ창골산 봉서방
(눅6;22~23) ① 핍박이란 성가시게 굴고 못살게 군다. 다른 사람을 고소하다. 법정에서 규탄하다. 죽을 때까지 끈질기게 괴롭히다. 핍박자를 찌르는 가시이다. 사냥꾼에 의해서 쫓겨 가는 들짐승이다. 전쟁터에서 원수들에게 추격당하여 패전하는 병사에게 표현되었다. ② 핍박의 종류 ⒜ 손으로 하는 핍박 : 피 흘린 핍박, 하나님의 사람들이 불과 칼로 핍박을 받은 것이다. ⒝ 혀로 하는 핍박 * 욕설 : 너희를 욕한다. * 중상모략 :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한다. 믿는 사람의 이름이 세상 사람들에게 악한 자로 인식된다. ⒞ 마음으로 하는 핍박 * 미워하고 멀리 한다 :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친구들이 떠난다. 일가친척이 따돌린다. * 버린다 : 파문이다. 사회에서 매장시킨다. ③ 핍박의 이유 ⒜ 당시의 신자들은 식인종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어린이들을 잡아먹는 집단이라는 소문을 퍼뜨렸다. ⒝ 신자들은 비도덕적 행위와 화합을 가진다고 오해를 받았다. 아가페 모임이 있었는데 그 모임을 음란한 집단으로 보았다. ⒞ 신자들은 방화범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신자들이 말세에 불로 심판을 받는다고 전하는 것을 잘못 받아 들였다. ⒟ 신자들은 가정생활을 파괴하는 자라는 비난을 받았다. 처자보다 주님을 더 사랑하고 따르라는 말을 오해 했기 때문이다. ⒠ 당시 정치적으로 가이사 황제 숭배나 종교적으로 로마의 여신상 앞에서 우상숭배를 강요하였다. ④ 핍박의 반응 ⒜ 회의파 : 내가 뭘 잘못했길래 나를 미워하고 못살게구나, ⒝ 의기소침형 : 자신감을 잃어버린다. 세상을 등진다. 수도원 생활을 한다. 죽지 못해 산다. ⒞ 공격형 : 노골적으로 불쾌한 감정을 표출한다. 미워하는 자 미워한다. ⒟ 기뻐하는 자 ⑤ 핍박에 대한 성도의 태도. ⒜ 기뻐하고 뛰놀라 : 기쁨을 참지 못해 크게 뛰는 기쁨과 즐거움이다. ⒝ 핍박하는 자를 위해 축복하고 기도하라 ⒞ 기쁨으로 참으라 : 박수를 치며 발을 구르라는 의미이 다. 순교자들의 일기 가운데 고난과 역경 중에서 “오! 주여, 내가 이런 고난을 받는 특권을 갖는다니요, 하나님! 나에게 어찌 이런 고난의 축복을 주십니까?, 이것은 믿음의 대선배들만 가질 수 있는 고난이었는데 어찌 나 같은 사람에게도 이런 축복을 주시는 것 입니까?” ⒟ 순교적 각오를 가지라/자료ⓒ창골산 봉서방
첫째 학급은 “나는 고난을 견딜 수밖에 없다.”는 말을 하는 법을 배우는 곳이다. 고난에 대해 불평을 하면서도 견디지 않으면 안 되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둘째 학급은 “나는 참고 견딘다.” 하면서 무섭기는 하지만 고난을 자진하여 하나님의 이름으로 떠맡는 사람들의 교실이다.
셋째 학급은 “나는 고난을 견딜 수 있다.” 하면서 여기에서 고난은 견디는 것이 훈련이 되어 있어서 고난을 당할 때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강하며 빛을 발하는지 알고 평강을 체험하는 곳이다.
넷째 학급은 “나는 고난을 겪을 필요가 있다.” 하면서 여기서는 고난이 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임을 나타내는 표적이 되고, 시험을 당하면 오히려 기뻐하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어느 날 하나님을 잘 섬기는 까닭으로 감옥에 가게 되었다. 그의 아내는 병으로 눕고, 그의 딸은 눈이 먼 맹인이다. 이들을 남겨 두고 감옥에 가야 한다. 그는 감옥에 가면서 이런 글을 썼다.
우리는 이 세상 마지막 순간까지 고난의 100% 면제받은 삶은 아니다. 누구나 고난을 각오하고 살아야 한다. 또 고난이 그치면 하나님이 주시는 형통함과 복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하늘에 구름이 덮여 눈발이 날리는가 하면 얼마 안가서 구름 사이로 햇살이 힘 있게 뻗치는 것을 본다. 그리고 오늘 태양이 찬란하게 비치면 내일 언젠가는 먹구름이 끼일지 모른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잘 섬길 수 있는 사람은 형통할 때나 고난을 당할 때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사람이다. 가시밭길이 있더라도 이리저리 피하지 말고 고난 속에서도 “주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라고 고백을 하여야 한다. 고난 속에서도 감사하며 살아가는 복된 성도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자료ⓒ창골산 봉서방
그런데 그 물 중에는 저수지에 담겼다가 푸르른 논과 밭에 가뭄을 멈추게 하는 것도 있고, 물방앗간으로 흘러가 큰 힘이 되어 절구장이를 움직이기도 하며 나아가서는 발전소에서 전력을 일으켜 공장을 움직이게 하여 우리 집을 밝게 해주기도 한다. 그러나 어떤 물은 아무 곳에도 쓰여 지지 않고 그대로 바다로 들어가는가 하면 장마 물은 흙탕물로 집과 산천초목과 온 재산을 파괴하기도 한다.
이처럼 같은 물에도 그 쓰임이 여러 가지인 것같이 인생도 그러하다. 물줄기는 선택이 없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선택의 자유가 있다. 고귀한 선택의 자유를 갖고 역사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역사는 지금 만들어지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 역사를 만들어 가도록 이 세상에 보냈다. 이 시대 이곳에 지금 나를 보내신 하나님의 이유가 있다. 바로 있는 그곳에서 새 역사를 창조하라는 것이요, 열심히 일을 하라는 것이다./자료ⓒ창골산 봉서방
과거의 바울은 자기중심이요 현세중심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그리스도를 위해 살아도 좋고 죽어도 좋다는 새로운 인생관을 갖게 되었다. 그의 목표, 그의 영감, 그의 생애 전체가 그리스도뿐이다. 그리스도를 위해 살다가 그리스도를 위해 죽자는 것이다. 그것은 죽는 것이 도리어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길이기 때문이다.
바울에게 있어서 그리스도는 생의 시작이다. 왜냐하면 다메섹 도상에서 그 날에 바울은 중생하여 완전히 인생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기 때문이다. 바울에게 있어서 그리스도는 생의 연속이었다. 바울은 그리스도 앞에서 살지 않는 날이 하루도 없었고 그리스도는 바울이 공포에 빠질 때 언제나 같이 있어서 격려를 했다.
바울에게 있어서 그리스도는 생애 마지막이었다. 왜냐하면 인생이 가는 곳이 영원한 그리스도 앞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는 생의 힘을 주었다. 그것도 바울 자신의 연약함에 있어서 온전하게 되는 그리스도의 넘치는 은혜였기 때문이다.
바울에게 있어서 그리스도는 생의 보상이 되기도 했다. 왜냐하면 바울에게는 인생의 부수란 예수님과의 교제를 점점 깊이 하는 것뿐이었기 때문이다. 만일 그리스도를 바울의 생애에서 빼낸다면 바울에게는 아무 것도 없을 것이다. 바울에게는 그리스도가 인생 그 자체요 전부의 전부였다. 이 삶이 바울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우리 모두의 삶이어야 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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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골산 봉서방(제10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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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의 글들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이신, 한결 같으신 '사랑을 험모'하는 이라면 늘 감사의 마음이자!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성경속에서 지혜를 찾아야 되는 진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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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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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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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은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주님은혜가 충만하소서
감사합니다
선교사님 ! ~ 사모님 ! ~ 눈물이 납니다.
봉서방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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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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