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미자 효소 만드는 법
오미자 효소 만드는 법은 흰 설탕, 황설탕, 흑설탕 중 선택 (황설탕이 인기도 많고 좋습니
깨끗한 물에 행군뒤 소쿠리에 오미자를 한 시간 정도 말려 물기를 뺍니다. 물기가 빠진 오
설탕과 1대1로 잘 혼합하여 독에 80%정도 오미자를 채운 뒤 한지로 뚜껑을 감싸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가끔씩 깨끗한 손으로 장독 뚜껑을 열어 오미자를 저어 주어야 합니다. 이유는 설탕이 장독
밑 부분에 가라 앉아 숙성이 잘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 달이나 몇 달 뒤에 오미자가 들어있는 장독에서 신 냄새가 난다면 설탕이 부족하다는 신호이니
그때 설탕을 첨가해 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100일 뒤에 오미자를 꺼내어 건더기를 건져내고(씨에서 독성이 생기는 것도 있으니 건더기
는 꼭 건져 내십시오) 엑기스는 병에 담아 그늘진 곳에 보관하면서 6~7개월을 더 숙성시킨후 시원
한 곳에 두시고 드세요. 드실 때에는 적당한 비율로 희석하여 복용하면 됩니다.
*일반인들은 매실이나 과일 효소를 담그면 3개월 뒤에 꺼내 먹는 편입니다. 이건 잘못된 상식입니
다. 설탕은 우리 몸에 좋지 않은 당분이 함유된 식품입니다. 당분이 우리 몸에 좋은 과당으로 바뀌
는 시간이 10개월 정도 걸립니다. 보통 3개월 후에 먹는 것은 설탕 반 효소 반을 먹게 되는 경우입
니다
오미자 효소는 오장육부 기능을 좋게 하는 열매로써 특히 여름을 이겨내는데 유용한 음료가 됩니
다. 그리고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면 엑기스 원액을 먹이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우유 한 컵에 오미
자 원액 조금을 넣으면 요플레 맛이 나서 어린이들이 즐겨먹습니다. 과일화채에 넣으셔도 좋고요
팥빙수에 넣어도 잘 먹습니다
☆ 주의할 점:
모든 효소는 40도 이상 되는 온도에서는 몸에 좋은 성분이 사라지오니 되도록 이면 시원한 물에 희
석해서 드시거나 미지근한 물에 희석해서 드시도록 하세요.
※ 오미자 술 담그기.
건더기는 버리지 말고 소주와 1:1로 넣고 약 석 달간 숙성시키면 맛있는 오미자 주가 됩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지금 한창 오미자가 수중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