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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말 미국의회는 서브 프라임 모기지(저신용자 주택금융) 부실에서 시작된 금융위기 때문에 파산 위기에 빠진 금융기관과 대기업을 구제하기 위한 8000억 달러 구제금융지원법(TARP)을 통과 시켰다. 기업이 이익이 나면 자기가 가지고 손해가 나서 파산 위기에 빠지면 돈을 찍어 살려 주면 도덕적 해이를 불러 올 뿐만 아니라 자본주의 원칙에도 어긋난다고 많은 사람이 비난하고 걱정하였다.
보통 미국 사람은 바보인가?
한국은행, 일본은행, 독일연방은행, 이스라엘중앙은행 등 거의 모든 나라 중앙은행은 국가가 소유하고 국가가 운영하는 국가은행이다. 미국 연준(FRB)는 민간이 주주인 민간은행이다. 주요 주주는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은행을 포함하고 있다. 개인으로는 로스차일드 가문과 록펠러 가문이 최대 주주이며 모든 대주주는 유태인이다. 미국 정부가 연준에 돈을 빌리면 연준은 아무것도 없이(thin air) 그냥 컴퓨터 자판으로 달러를 찍어 주고 이자와 원금을 계속 챙겨 왔다.
연준은 국가에 빌려준 돈을 확실히 받기 위하여 미국 국세청(IRS)을 통해서 걷어 들이는 소득세를 연준이 직접 받아서 이자와 원금부터 먼저 챙기고 남는 돈을 미국 재무성에 돌려 주었다. 연준은 아무 것도 없이 컴퓨터 자판으로 달러를 찍어 상업은행에 빌려 주고 상업은행은 이 돈을 기업과 개인에게 대출해 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미국 사람이 집을 사면서 은행에서 10만 달러를 빌려 20년 동안 이자 20만 달러와 원금 10만 달러 원리금 30만 달러를 갚았다면 연준은 원금과 이자 일부를 상업은행은 나머지 이자를 공짜로 서로 나누어 먹는 것이다.
미국에서 화폐를 마음대로 찍어내는 자본에게는 누구라도 심지어 빌 게이츠라 하드라도 경쟁에서 살아 남을 수 없는 것이다.
꼬리가 너무 길었나?
연준법 성립 후 연준 자본가는 미국 국부를 원도 한도 없이 마구 빨아 드린 것이다. 이들은 연준이 미국 헌법을 위반한 민간은행이란 사실이 알려지는 것을 가장 싫어하고 두려워한 것이다. 아무리 많은 비용이 들더라도 신문, 방송과 잡지 등 모든 언론 매체를 사들이고 지분 참여를 함으로서 연준에 관련된 보도를 철저히 막았다. 영화산업에 집중적으로 진출하여 허리우드를 철저히 장악한 것이다. 허리우드 영화 어디에도 연준을 내용으로 다룬 작품은 없다고 한다.
연준 자본은 미국 선거제도를 돈이 아주 많이 들게 고쳐서 민주 공화 양당 누구라도 정치를 하려면 연준 자본에 철저히 충성하게 만들었다. 어떤 정치인이 연준 자본 눈에 벗어 나면 반대파 후보에게 집중적으로 정치 자금을 주어서 아예 입후보도 하지 못하게 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자기들이 장악한 매스컴과 허리우드 영화를 통해서 입맛에 맞는 후보는 뛰워 주고 싫은 후보는 철저히 각아 내렸다.
미국이 경쟁력을 가진 산업은 연준 자본이 많이 진출한 항공우주산업과 군수산업이다. 소련이 망하고 중국이 개혁 개방으로 미국에 아무런 군사 위협을 주지 않는 지난 20년 동안 연준 자본은 군사비를 대폭 증가시켰다. 경제적으로 미국에 아무런 이익이 없고 반대로 국부를 허공에 마구 버리는 이라크전쟁, 아프가니스탄전쟁을 무한정 확대하고 장기화하여 국가 부채도 외채도 GDP보다 더 많아 지게 만든 가장 큰 원인을 제공한 것이다.
미국은 석유를 캐나다, 멕시코, 베네주엘라 등 남북 아메리카와 아프리카 서해안 지역에서 주로 수입하고 있다. 미국이 이라크에서 석유를 단 한 드럼이라도 훔치거나 빼앗아 온 일은 없다. 지금 세상은 남의 나라에 가서 무엇을 약탈하는 시대가 아니다. 필요한 것은 돈 주고 사오는 것이다. 아프가니스탄에는 아직 석유가 없다. 미국에 아무런 이익이 없고 반대로 수많은 미국 군인이 죽고 다치고 나라를 빚더미에 올려 놓은 테러와의 전쟁은 미국이 아니라 연준 자본과 그들 조국 이스라엘을 위한 전쟁인 것이다.
연준 자본은 헛바람으로 찍은 돈과 잉여 자본을 더 크게 불리려고 소득이 아예 없거나 신용이 아주 낮은 사람에게 주택담보 대출을 무차별로 뿌리고도 모자라 온갖 종류의 파생상품을 만들어 투기에 투기를 계속하다 2007년 여름 BNP파리바은행에서 시작된 금융위기를 자초하고 말았다. 자기들이 자초한 금융위기를 핑계로 미국 GDP보다 많은 16조 달러를 몰래 찍어 자기들끼리 무이자로 공짜로 나누어 먹은 것이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지금 세계를 떠돌고 있는 주로 연준 투기 자본이 만든 투기적인 파생금융상품이 세계 GDP보다 20배나 많은 1400조 달러라고 알려져 있다. 뱅크 오프 아메리카(Bank of America)는 부실 가능성이 매우 큰 파생상품 75조 달러를 미국 연방보험예금공사에 떠 넘겼다. 아직은 얼마나 부실이 큰지 누구도 알 수 없지만 서브프라임 모지기 사태 같은 금융위기가 닥치면 부실이 눈사태처럼 커질 것이라고 한다.
이글거리는 분노의 포도
2007년 금융위기가 터지기 전에 연준이 민간은행이란 사실을 알고 있는 미국 사람은 20% 정도였지만 2011년 초에는 80%가 민간은행이란 사실을 알았다고 한다. 2011년 12월에는 모든 미국 사람이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1900년대에는 미국대학 경제학 교수조차 연준이 국가은행이라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한다. 연준 자본이 소유한 미국 기득권 언론 정보 통제가 얼마나 큰 힘을 가졌는지 놀라울 따름이다.
미국 부자 1%는 국부의 40%를 가지고 있고 총소득의 25% 올리고 있다. 해외로 옮기거나 숨겨 놓은 재산과 소득을 모두 합한다면 이보다 훨씬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고 소득을 올리고 있을 것이다. 지난 30년 동안 평균적인 미국 중산층 소득은 계속 줄어 들었다. 뿐만 아니라 벌어 들이는 소득으로 이자 내고 원금을 갚고 나면 소비할 돈이 전혀 없는 많은 중산층이 자기가 사는 집을 차압 당하고 거리로 나 앉아 노숙자가 되고 있다. 이제는 미국 공원 연못에 물고기가 사라졌다고 한다.
대학을 다니다가 크게 올라 버린 등록금을 내지 못해서 학교를 그만 두는 청년을 어디서나 볼 수 있게 되었다. 학자금 대출 총액이 1조 달러를 넘었다. 어렵게 대학을 졸업해도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 학자금을 도저히 갚을 수 없어 신용불량자가 된 수 많은 중산층 백인 가정 출신 청년들의 분노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 21세기 판 이글거리는 분노의 포도를 미국 어디서나 만날 수 있다. 월가 점령운동 주력이 바로 이들 백인 중산층이다.
중산층 구세주 론폴(Ron Paul)
76살 텍사스 출신 미국 연방하원의원 론폴은 지난 30년 동안 계속 민간은행, 연준을 폐지하고 미국이 금본위제도를 도입하여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미국이 직접 침략을 받지 않는 어떠한 경우라도 전쟁을 반대하고 미국 영토 밖 130개 나라 900개 기지에 주둔하는 미군을 즉시 무조건 전면 철수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자기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해외 주둔 모든 미군을 2달 안에 무조건 철수시키고 국방비를 반으로 줄이며 이스라엘을 포함하여 모든 대외원조를 없애고 취임 첫해 1조 달러 재정 지출을 줄여서 3년 안에 균형재정을 달성하겠다는 공약을 내 걸었다.
http://www.youtube.com/watch?v=-pf5eJlDupo
론폴은 연준이 마구 돈을 찍어 내고 프레디 멕과 페니 메이를 통하여 함부로 돈을 푼 것 때문에 미국 주택가격이 대폭락할 것이라고 2003년에 미리 예언하였다. 론폴은 산부인과 의사 출신으로 미공군 항공군의관으로 근무하면서, 한국, 베트남, 이란, 터키 등 여러 나라에 주둔한 적이 있다. 미군을 외국에 주둔시키면 주둔 시킬수록 미국에 적대적인 세력을 키우고 미국에 적대감을 조장할 뿐만 아니라 미국을 재정파산으로 이끈다고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다.
미국 연준 금융자본은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무시하기, 모략하기, 색칠하기, 겁주기 등으로 론폴 선거운동을 방해하였다. 2008년 공화당 대통령후보 경선에서 대학생 등 백인 중산층 지식인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았지만 낙선하고 말았다. 지난 3년 동안 미국 중산층은 자기들 경제적 불행은 연준이 무차별적으로 위조지폐를 발행하여 자기들 부를 일방적으로 약탈한 때문이란 사실을 알기 시작했다. 특히 16조 달러를 찍어서 연준 주주끼리 나누어 먹은 비밀이 2011년 여름에 들통 나면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이다.
연준 자본이 론폴 대통령 당선을 그냥 보고만 있을 것인가?
유태인 소유 은행으로부터 화폐발행권을 돌려 받아서 미국정부가 직접 화폐를 발행한 미국대통령 아브라함 링컨과 존 F. 케네디는 암살을 당했다. 암살 후 미국정부 직접 화폐 발행은 중지되고 유태계 은행이 계속 발행하고 있다. 최초로 대서양을 횡단한 찰스 린드버그 아버지는 미국 공화당 출신 연방하원의원으로 연준으로부터 화폐 발행권을 돌려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국민 영웅 찰스 린드버그가 대통령에 당선 되면 자기 아버지 뜻을 이어 연준을 폐지할 것이라고 알려 졌었다. 2살 된 그의 아들이 유괴 살해되면서 그는 미국을 떠나 유럽으로 가게 된다.
론폴을 지지하는 많은 미국 중산층은 론폴 암살 음모가 지금도 있고 앞으로도 계속 있을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말하고 있다. 지금 미국에서 론폴 암살 음모설은 전혀 비밀이 아닌 누구나 아는 상식이다. 이제는 링컨 케네디 시대와 달리 모든 미국 중산층이 자기들 불행의 뿌리가 연준이라고 알기 시작했다. 인터넷과 소셜 네트워크(SNS) 사용이 보편화 된 미국에서 연준 소유 언론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기는 너무 늦었다. 실재로 암살이 일어난다면 범인이 누구인가 상관 없이 연준 자본에게 그 모든 책임이 돌아 갈 것이며 연준은 바로 폐지될 것이다. 이제는 누구 한 사람이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시기가 아니다.
연준 소유 신문, 뉴욕 타임스는 론폴을 지지하는 사람 숫자는 줄어드는 일이 없이 계속해서 늘어 나고 있다고 보도 했다. 연준 주주나 고액 임금을 받는 연준 직원이 아닌 모든 미국 사람은 연준이 16조 달러를 찍어 갈라 먹었고 다시 1조 달러 유럽 구제금융에 참여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 바로 론폴을 지지하게 되는 것이다. 한번 론폴을 지지하게 된 사람은 모두가 적극적으로 론폴 선거운동원이 되고 있다. 누구도 되돌릴 수 없는 거대한 물결이 눈사태처럼 미국을 뒤덮고 있다.
http://fivethirtyeight.blogs.nytimes.com/2011/12/25/reads-reactions-16/
우리는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가?
불름버그 통신 보도에 따르면
외국인 소유 주식 비중이 30%라고 한다. 삼성전자 60%를 필두로 국민은행, 포스코 등 알짜 기업 주식을 외국인이 가지고 있다. 우리는 주식을 팔면서 아무 쓸모가 없어지는 미국 달러를 받았다.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달러를 되돌려 주고 외국인으로부터 주식을 다시 사야 한다. 미국 달러가 휴지가 되고 난 뒤에는 후회해도 소용이 없다. 누가 휴지가 된 미국 달러 받고 우리기업 주식을 되 돌려 주겠는가. 시간이 없다 서둘러야 한다. 거지가 되기는 쉽고 한 순간이다. 이 판에 한미자유무역협정은 웃음거리일 뿐이다. 발효를 당장 중단해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나라 재산을 허공에 날려 버리는 역사의 죄인이 되지 말아야 한다.
아메리카 역사를 아무리 잘 공부하고 연구해도 1492년 콜럼버스가 상륙할 것이라는 단서를 어디에서도 찾을 수는 없다. 역사에 우연이 있다고 말하는 이유이다. 우리 문제가 아닌 외부 사정 변화 때문에 2012년부터 거대한 변화가 닥쳐 올 것 같아 보인다. 조선왕조 개국 지연으로 근대화에 실패하고 나라는 식민지가 되고 백성을 도탄에 빠졌다. 일본이 물러간 뒤 분단과 동족상잔으로 우리 민족 10%에 해당하는 300만 이상이 죽고 나라는 잿더미가 되었다. 다시는 비극을 되풀이 하지 말자.
영국 역사에서 교훈을 배우자!
기원전 시저는 로마군을 이끌고 도버해협을 건너 영국을 침공한다. 뒤를 이어 계속된 침략으로 오늘날 잉글랜드와 웨일즈 지방은 로마가 군대와 총독을 파견해서 다스리는 로마 속주가 된다.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는 로마 침략을 막아내고 켈트족이 독립하여 살고 있었다. 게르만족이 대거 로마를 침략해 오자 기원 410년 로마는 자기 방어를 위하여 영국주둔군을 일방적으로 철수시킨다. 약 350년 동안 로마 점령지에 살고 있는 로마화된 켈트족과 스코틀랜드 아일랜드에 살고 있는 켈트족은 같은 종족이지만 서로 많이 달라져 있었다.
로마는 속주에 로마 군대를 파견하여 지배하면서 속주 사람이 무장하고 군사력을 키우는 일을 막았다. 로마군이 떠난 잉글랜드 지역에 사는 켈트족은 무력이 매우 약했다.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켈트족은 때는 왔다고 좋아하면서 로마에 붙어 먹은 켈트족 배신자를 처단한다고 잉글랜드로 대거 침입해 왔다. 방어력이 약한 잉글랜드 켈트족은 오늘날 덴마크와 북부독일 엘배강 하구 지역에 살고 있던 색슨족을 용병으로 불러 들인다.
무력이 강한 색슨족 용병은 침입자를 물리치고 난 다음 자기들을 초청한 잉글랜드 켈트족을 무력으로 정복해 버린다. 색슨족이 성공한 것은 본 앵글족과 주트족까지 대거 잉글랜드에 상륙하여 토착 켈트족을 정복하여 몰아내고 오늘날 잉글랜드를 지배하게 된 것이다. 정복 당한 켈트족은 게르만족의 농노가 되거나 웨일즈, 스코틀랜드, 아일랜드로 달아나게 된다. 그 가운데 일부는 바다 건너 오늘날 프랑스 브루타뉴 지방에 정착하여 살고 있다. 브리타니아 섬에서 건너온 사람이 산다고 해서 브루타뉴라는 지명이 생겼다 한다. 이상이 누구나 알고 있는 영국 고대사 한 토막이다.
론폴이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취임 2달이 되는 2013년 3월에는 모든 주한미군은 무조건 철수를 끝내게 될 것이다. 론폴이 선거에 떨어 저도 미국이 세계 경찰 노릇 하는 제국을 더 이상 계속할 수는 없다. 우리에게는 우연일 수 있지만 미국에는 필연이다. 누구의 피도 흘리는 일 없이 평화적으로, 새로운 외세를 불러 들이지 말고 민족 자결로, 작은 이해관계는 잠시 접어 두고 민족 대단결로 나라를 통일할 수 있는 하늘이 우리에게 주는 기회를 살려야 한다. (
저작권 없습니다. 퍼가기 환영합니다.
첫댓글 달라 패권 무너지고 미군이 물러간다 !!
공화당 론폴 이 미국 대통령이 되면 주한미군 철수, 미국 연방은행 폐지 .
흑룡은 하나가 아니라 여럿이 될것같습니다.
화폐개혁은 불가피합니다.
우리 돈 한국은행권, [원] 부터 가장 이상적인 세계의 모범 통화로 개혁해서 달러도, 엔화도 우리한테 배우도록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먼저 시도해서 세계를 리드할 기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제 불로그에 화폐제도개혁에 관한 아이디어와 제안들이 들어있습니다.
아무 권위도 없는 무지랭이가 먼저 생각했다고 기분나빠 마시고 이런 생각들이 하나의 영감(인스피레이션)이 되어서
더 발전된 안으로 구체화되고 실현되기를 새해의 가장 큰 소망으로 꼽고있습니다.
많은 응원, 질책, 귀띰, 훈수, 멘토링..뭐든 욕이든 칭찬이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괴로운 것은 왕따당하는 것 무시 당하는 것이죠.
저는 영감이라고 해서 애들 검사님인가 했더니 뇌신경회로망에서 오는 직관력을 의미하시는군요.
저는 선생님과 완전히 다른 전공을 해서 훈수는 해 드릴 것은 없고 ,왕따가 싫으시다고 해서 인사 올리는 것으로 대신하겠습니다. 더욱 좋은 아이디어 생산해 내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새해 좋은 글 보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가 본래 원조 호호인데 나중에 다음에서 다른 호호를 허용하더라구요!! 이제 다음에 호호가 여럿입니다.
호호호호
제가 ㅇ쓰고 있는 글에서는 웃으실 때 호호호호 하시면 제가 헛갈립니다. 그냥 ㅎㅎㅎㅎㅎ 하시면 어떨런지요? ^-^
fed의 화폐발행권한은 100년 계약으로 2013년 만료됩니다. fed가 금융카르텔이 소유한 민간은행이란 사실이 인터넷이 활성화되며 대안언론에 의해 폭로되어, 이제 많은 미국인이 사실을 알게되었고, fed가 적대적 블로거들을 사찰하고, 미국정부에 인터넷규제를 요청하고 있을 정도로, 놈들은 수세에 처해 있습니다.
이제 놈들은 2012년에서 2013년 내에 대규모 전쟁을 벌여, 경제를 리셋시키고 전례없는 대경제침체를 일으켜 달러도,유로도 아닌 제3의 un이 발행하고 관리하는 화폐제도를 도입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 신 화폐발행은행은 여전히 금융카르텔 소유로 놈들의 지배체체 영속화가 목적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되나요? 선생님 의견 부탁드려도 될까요?
또 더 읽어 볼 자료가 있다면 어디 있는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찌기 선각자들이 주창하였던 아이디어들 중에 금왕(금융카르텔)의 눈에 거슬리는 것들은 철저히 외면당하고 금기시되어서 몇십년 지난 뒤에는 거의가 잊혀지고 말았습니다.
특히 발권메카니즘에 대해서는 논의 그 자체를 금기로 여겨왔습니다.
토지제도 역시 발권력 못지않게 금지구역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이제는 우리 돈,우리 땅 우리 생각대로 뭐가 잘못되었는지 어떻게 바로잡을 것인지 와글와글 떠들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fed가 금왕의 하수인임을 웬만큼 알면서도 바로잡지 못하는 인류의 지성은 헛똑똑이요 비겁한 지식장사꾼에 불과합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금융제도 개혁을 독자적으로 추진하기에 적당한 조건을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대외 채권채무가 대충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국민들의 지식수준이 아주 높고, 우리 돈 원화는 국제장에서 아직은 인식도가 그다지 높지않아서 오직 우리국민의 자주역량 여하에 따라서 IMF나 BIS가 그다지 신경쓰기 전에 작은 것부터 하나씩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자기앞수표제도는 외국에는 유례가 없는 우리나라 고유의 독창적인 제도입니다.
지기앞수표를 한국은행의 발권력과 엮어서 기업의 당좌수표처럼 은행들의 한은 예치금 혹은 대여금 계정에 바로바로 온라인으로 연결시키자는 것이 저의 주장입니다.
<< 자기앞수표를 한국은행의 발권력과 엮어서 기업의 당좌수표처럼 은행들의 한은 예치금 혹은 대여금 계정에 바로바로 온라인으로 연결시키자는 것이 저의 주장입니다.>>
질문 : 연결시키면 어떤 장점이 있나요??
돈의 총량관리에 국민이 참여하는 결과로 되지요.
지금은 은행제도를 저들 맘대로 주무르고 알맹이 다 빼먹고...
돈 찍어서 제주머니부터 채우는 식인데 새돈 찍으면 전국민에 골고루 돌아가게 하자는 얘기죠.
다음의 제 블로그나 조인스에 youme41 아이디로 올려둔 제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선생님 블로그 읽고 있는데 저는 본래 경제 쪽으로는 공부한 사람이 아니라 좀 어렵군요.
아무튼 총량관리하는 말씀은 귀에 들어 오는군요. 잘 읽어 보겠습니다.
조인스 유미41에서 << 지폐 유통기한 설정 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를 읽었습니다. 아주 신선한 아이디어 라고 생각합니다.
<<youme41 블로그에서 '돈을 새로이 정의하여 새돈을 만들어 쓰자 ' 를 읽었습니다. 음미해 볼 만한 아이디어 라고 생각합니다.
ㅇ솔직히 나는 " 자본주의 사회는 사기도박과 똑 같다 "는 느낌을 받고 살았습니다.
더우기 한국에서는 강남을 예로 들면
전철역이 바둑판처럼 만들어져 있습니다.
전철역은 나라돈으로 만드는데 주변의 땅값은 개인 몫으로 돌아 갑니다.
은행에 저축해 놓으면 슬며시 돈의 가치가 똥값이 되 버립니다.
서민이 저축한 돈이 슬금 슬금 없어져 버리고 맙니다.
그러면서 자본주의가 제일이라고 선전하니까 ? 수긍이 되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 또 기술 개발하는 사람은 기술개발에 몰입하다 보면 부동산 증권 쫓아 다닐 겨를이 없습니다. 그런데 언제 재태크를 합니까? 세상은 다 자기 몫의 일을 해야 돌아 가는 것인데 이공계 전공자는 멀정히 사기 당하여 - 머저리가 되고 마는 제도 속에서 사는 것같은느낌이었습니다.
그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내시는 선생님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공감 주시니 고맙습니다.
유시민이 추천한 책 중에 하나가 눈에 띄더군요.
헨리조지의 진보와 빈곤.
토지제도의 문제점과 대안을 100여년 전에 기막히게 간파하고 제시했으나, 그 책 출판당시에는 마크 트웨인 못지않게 베스트셀러였으나, 금왕이 싫어한 내용이라서 그만 파묻히고 잊혀진 책이 되고 말았지요.
땅이 중요합니다. 법인의 토지소유를 제한해야합니다.
LVT(Land Value Taxation)연구해서 시행하겠다 공약하는 후보에게 표를 주자고 외치고 싶습니다.
헨리조지의 진보와 빈곤
영풍 서점 나가면 하나 사겠습니다.
기술원은 이글을 삭제해는데 왜 그럴까요
만정님! 하늘에서 내려다 보는 방식으로
전체 윤곽을 파악하는 자세를 갖어 보시면 어떨까요?
아마도 작은 것들은 보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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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여다 보면 크게 보이는데
멀리서 보면 별 것 아니게 보이거나
아니면
관심 자체가 없어져 보이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_^
저는 이미 기술원님과 있었던 일은 이 글을 통해서 생각이 났답니다.
1611년 영국, 킹 제임스 시대 이전의 영국에서 상류층은 불어를 사용했는데 서민이나 집시들은 영어를 사용했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이제 이해가 되네요~좋은 글 감사합니다!
님의 댓글를 읽으면서 영국사의 골격을 올려 드리면
사시는데 참고가 될 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새글로 올려 드리고 싶은 마음이 일어나는군요.
제목은
김덕신님을 위한 영국사의 개요
로 잡겠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아니면
영국사 개요 ( 김덕신님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