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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8년 7월 19일 연중 제15주간 토요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678 08.07.19 04:4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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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19 05:41

    첫댓글 취급주의 ~ Fragile~! '내 마음' 부서지기 쉬움!!

  • 08.07.19 07:45

    ㅋㅋㅋ,, 내마음은 잘 안부서짐 ,,, "왜냐하면 하느님을 굳게 믿으니 부서져야할 이유가 없슴 " 은빛 님의 댓글에 야유가 아니예요. 전 남자라서 그럼 표현을 했고, 인간들에게서 마음의 상처를 안 는 것을 표현하고 싶어서 적어 보았어요.

  • 08.07.19 07:47

    맞아요 신부님! 세상에서 가장 깨지기쉬운게 인간인듯 싶습니다. 그리서 관계라는것을 좀더 신중하게 좀더 조심스럽게 해야하는듯싶습니다 이 아침~~ 비가 참 좋군요 신부님 방송도 멋지고,,,,,,,,,,,

  • 08.07.19 08:07

    늘 하루를 새롭게 맞이하게 해주시는 신부님 넘 고맙습니다. 주말 바쁘시겠네요.

  • 08.07.19 09:42

    사람의 마음이 잘 깨어지기도 하지만, 영혼이 없는 의지가 없는 유리와 다른점은 ....... ^^ 인연이 있는 사람은 아무리 깰려고 해도 잘 안깨어지고 또 인연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안 깨어지려고 해도 깨어지기도 한다는... 신비한 구석도 있더군요. 관계가 잘 깨어지는건 사랑과 믿음이 부족할때가 아닐까요? 깨어지지 않게 사랑과 믿음의 유연제를 잘 사용해야 하는데, 그건 쌍방의 노력이 함께 어우러져야 더욱 아름다운 관계가 유지되는듯하지요. ^^

  • 08.07.19 10:27

    후회할 행동을 하나라도 줄입시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후회를 전혀 하지 않고 지낼 수는 없을 것입니다. 신부님 말씀대로 후회할 행동을 하나라도 줄이는 것이 급선무일 것입니다. 저만 해도 금새 후회를 하면서도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나의 말 한마디가 깨진 유리조각이 되어 다른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준답니다. 그렇게에 오늘 같이 비가 오는 날에는 따뜻한 차 한잔이나... 맛있는 삼계탕을 먹으면서 덕담을 나누시기를...

  • 08.07.19 10:44

    하느님의 흠없는 자녀가 되도록 오늘도 말한마디라도 감사의 마음으로 하면 행복하고 후회없는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신부님 감사합니다,,늘 부족한 저를 깨우쳐주시니...

  • 08.07.19 10:53

    이세상에서 가장 약한것은 사람 마음...충분히 공감이가요.. 어제는 마음에 먹구름이...근데 오늘은 좀나아요..상황에 휘둘리기가 얼마나 쉬운지알았어요. 그래서 마음을 하늘에 두어야 하나봐요. 강태공이 흐르는 물 속에 동요하지 않는 낚시줄을 드리웠듯이요. 관계에 있어서 깨지기쉬움, 취급주의, 그리고 제 자신도 그렇게 조심하겠습니다. 비오지만 엠티 즐겁게 다녀오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 08.07.19 13:01

    후회할 행동을 하나라도 줄입시다. 아멘 신부님 덕분에 오늘도 기쁘고 행복합니가.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 08.07.19 13:05

    한번 버려진 물을 다시는 주워담을수 없지요, 부부간에는 더욱 더 신뢰를 잃지 말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08.07.19 15:15

    이번의 실수를 경험의 토대로 삼아 앞으론 말 조심, 입 조심해야지 하면서도 얼마안가 또 다시 똑 같은 일상에서 시행 착오를 격게됩니다. 쏟아진 물, 깨진 유리병의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더 조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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