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대화 십계명♡
1.
맞장구를 쳐주자.
아무리 신나는 장구도 맞장구만 못하다.
상대방을 인정하고 높여주는
맞장구는 멋진 인간관계를 만들어준다.
2.
분위기에 맞는 말을 하자.
때와 장소와 분위기에 맞는 말을 해야한다.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라고 하였다.
3.
자존심 상하는 말을 쓰지 말자.
자존심 상하는 말을 들으면 적개심이 생긴다.
생각 없이 불쑥 나온 말이 상대방의 가슴에 상처로 남을 수 있다.
4.
정감 있게 말하라
말을 할 때에
한 음정 낮추어서 말을 하게 되면 정감 있게 들릴 것이다.
정감 어린 말의 습관은 분위기를 만든다.
5.
상대방에게 말할 기회를 주어라.
대화는 주고받는 것이지 혼자 떠드는 것이 아니다.
말을 잘 하는 것은 혼자 떠드는 것이 아니라 들어주는 것이다
.
6.
같은 소리를 두 번 이상 반복하지 말자.
아무리 좋은 이야기라도 계속 반복하게 되면
신경질이 나고 기분이 상하게 된다.
한 두 번이면 족하다.
7.
칭찬의 말을 세 번 이상 하자.
바보 온달도
평강공주의 칭찬이 없었더라면 바보로 끝났을 것이다
좋은 칭찬은 마음에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
8.
좋은 말만 골라서 사용하자.
말이 씨가 된다고 한다.
어떤 말을 쓰는가를 보면
그 사람의 장래가 어떻게 될까 가히 짐작할 수 있다.
9.
유머의 소재를 스스로 개발하자.
유머로 남을 웃길 줄 아는 사람은 재벌,
자기가 웃을 줄 아는 사람은 부자다.
웃음꽃보다 값지고 아름다운 꽃은 없다.
10.
알아주는 말을 해 보자.
아무리 나를 몰라주어도 아내(남편)만큼은 알아주기를 원한다.
알아주는 말에 힘이 생기고 몰라주는 말에 가슴이 미어진다.
♡멋진 남편되기 십계명♡
1.
결혼 전과 신혼 초기에
보여주었던 관심과 사랑이 변치 않도록 노력하라.
2.
아내의 생일과 결혼 기념일 등
특별한 날을 기억하여 사랑을 표현하라.
3.
평소에
아내의 옷차림과 외모에 관심을 보여라.
4.
아내가 만든 음식에 대해
말이나 행동으로 감사하는 마을을 표시하자.
5.
모든 일을
아내와 의논하고 결정하는 습관을 길러라.
6.
아내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농담이나 행동은 삼가라.
7.
남편은 아내의 머리이므로
가정 불화가 있을 때 남편은 한 걸음 아내에게 양보하라.
8.
가정 경제는
아내에게 일임하여 아내가 생활에 보람을 갖게 하라.
9.
아내의 개성과 취미를
존중해 주고 키워주도록 하라.
10.
하루에 두 번 이상
아내의 좋은 점을 발견하여 칭찬으로 기쁨을 주도록 하라.
♡멋진 아내되기 십계명♡
1.
자기 자신과 아름답게 꾸밀 줄 아는
재치와 근면성을 길러라.
2.
즐거운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하되
남편의 식성을 유익하여 정성껏 만들어라.
3.
혼자서만 말하지 말라.
남편에게도 할 말이 있으므로 말 할 기회를 줘라.
4.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남편의 결점을 늘어놓거나 지나치게 자랑하지 말라.
5.
남편에게 꼭 따져야 할 말이
있을 때에는 그의 기분 상태를 파악하라.
6.
남편 혼자만이 쉴 수 있는 시간에
집안 분위기를 산만하게 만들지 마라.
7.
중요한 일을 결정할 때에는
남편의 뜻을 존중해주고 기쁘게 따르라.
8.
남편의 수입에 감사하며
절제 있게 살림을 꾸려나가도록 하라
.
9.
모든 일에
지혜로운 생각과 항상 참을성을 가져라.
10.
하루에 두 번 이상
남편의 좋은 점을 발견하여 활력을 갖게 하라
부부의 날’은 95년 경남 창원시에서 유난히 결손가정이 많은
빈민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목회활동을 벌여오던
권재도(權載道·40) 목사의 제안으로 만들어졌다.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가자는
취지에서 가정의 달인 5월에 ‘둘이 하나된다’는 의미를 담아 ‘21일’로 정했다.
= 야후에서 검색했습니다.=
/// 내일 5월 21일이 부부의 날이랍니다.
저도 금년에 신문을 보고 처음 알았네요.
무심해서 인지 아님 하는 것 없이 바쁘게 사는건지...
암튼 뜻깊은 날인데요. 모두들 내일 사랑스런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첫댓글 아 오늘이 부부의 날인가? 위 글을 많이 생각하면서 생활해야겠다. 그런데 너무 힘들것 같다.
좋은 글 잘 봤어요. 담아갑니다.
여연이 들어온것 보이던데 컴 정상화 시켜서 다시 들어오니 나갔네. 우리 사무실 컴이 오늘 오락가락하네. 하루에 한,두가지씩 해 봐도 재미있을 것같은데. 뜻깊은 하루들 보내세요.
현준이 말대로 너무 힘들어..서로 편하게 살자면 되잔어...ㅎㅎㅎ
날마다 반복되는 일이 제 인터넷여행일 겁니다. 상연이가 로그인중인 걸 저도 확인했으나 토요일 오후 강의시간에 쫓겨 인사도 못하고 자리를 뜨게 되었네요. 미안하이! 이렇게 노릇도 못하고 사네.
강의? 강사님? 학생? 무엇이든 대단하구만 울짝꿍(6학년)~
그러게 세현이가 어디 나가서 강의하는 모양이군. 무엇을 하던간에 우리 나이에는 열심히 해야겠지. 조금이라도 젊을때 열심히 살자.
그래. 열심히 사는 모습 참 좋구나. 결코 현재의 삶에 안주 할 수 없는 중년의 삶을 좀더 복되고 뜻깊게 열심히 살다보면 머지 우리앞에 펼쳐질 노년의 삶이 편안하고 아름다워지겠지. ....
강사가 아니여! 지난해 가을부터 토요일마다 조계사불교대학에서 부처님 말씀 배우고 있지. 부부학생으로 짝맞춰서. 늦깎이대학생이지머...
대단한군. 나는 열개를 배우면 열한개를 잃어버리는데..................
아~ 그랬구나 배움이란 좋은것이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용기에 박수를 보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