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칭다오 한국인 도우미 마을(칭도마)
 
 
 
 

친구 카페

 
등록된 친구카페가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사업*투자 칼럼 ♣정담♣ 누가 중국을 아는가?(1,2)-글:남풍.
스프링 추천 0 조회 408 10.08.20 17:1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8.20 17:59

    첫댓글 이 넓고 광활한 땅과 몇 십년이 지나도 모를 한족들... 과연 누가 알겠습니까?

  • 10.08.20 18:03

    순식간에 끝 글까지 다 보았습니다. 어느 소설보다도 마음이 움직입니다. 보는 눈과 글 씀씀이가 정말
    인품을 얘기하는 듯 합니다. 오랜만에 좋은 글 보고 충만한 마음으로 댓글 달아 봅니다.

  • 10.08.21 20:40

    하하…반가우셔도 그렇지 7-8년 전의 글을 찾아서 올릴 생각을 하셨을까요 ^^*
    예전 글을 다시보니 쑥스럽습니다.
    ㄴㅌ-ㄹ 이 느타리로 인지 되어 왔는데요. 최근에 보니 본 아이디를 쓰시는
    분이 계셔서 ivan 으로 바꾼 것 입니다.

    중국 생활의 살아있는 경험담을 알리고자 사명감으로 뭉쳐 있었던 당시의
    동지들... 산동물통. 세계인. 수산. 허면. 대륙사나이. 짱게. 광동성. 공도리
    남지. 북야. 싱윈. 등… 더 기억이 안나는 군요.
    스프링님도 단 한 사람을 위해서라도 글을 계속 쓰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다들 어떻게 지내시는지… 실로 오랜만에 남풍이 인사를 드리게 되는군요.
    꾸~벅

  • 작성자 10.08.23 13:15

    아이고.,제가 어찌 다 잊고 살겠습니까.
    산동물통님은 아직 연대에 계시는걸로 알고, 세계인님은 상해에 큰 음식점을 3개나 체인화시켜 무척 바쁘게 지내고,수산님은 광저우를 근거지로 대륙 전체를 상대로 영업을 하시느라 적 없이 돌아다니시고,허면 양반은 이미 인생 도사로 변했고,대륙싸나이님은 아직 이우에 계시나 몰라,,짱깨님은 광동에서 철수하셨는지 소식을 모르겠고,광동성님은 본사 귀대한 지 꽤 오래 되셨는데,퇴직하셔서 서점을 하신다는 소식을 들었고,공도리님은 한국에서 중국에 대해 아직도 거품을 물고 계시고,남지님은 가끔 청도로 오시고,북야님은 말레이지아에서 아직 중국을 잊지 못하고 있고,싱윈님은 오리무중이고,,,

  • 10.08.20 20:35

    드라마틱한 한 편의 소설을 보는 듯 합니다.

  • 10.08.23 11:03

    잘 보고 가ㅂㄴㅣ다.. ㅋㅓㅁ이 ㄱㅗㅈㅏㅇ..ㅜㅜ

  • 10.09.13 13:58

    가슴이 찡하네요... 그 날들이...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