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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8년 7월 26일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기념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666 08.07.26 04:5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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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26 05:24

    첫댓글 주님께서도 아직까지는 밀과 가라지를 구분하지 않으심을 잊지 맙시다.

  • 08.07.26 06:06

    제가 밀이 되었을 때라면 가라지를 이해하고, 가라지가 되었을 때라면 밀을 이해할 수 있는 포용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 신부님. 밀이 되었을 때라도 가라지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곧 가라지가 되어 버리고 말테니까요. 하지만, 정착 중요한 것은 밀이 되고 가라지 되고의 문제가 아니라 밀로서 할 수 있는일과 가라지로서 할 수 있는 일을 분명하게 알고 있는 것이겠지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신부님 ^^★

  • 08.07.26 09:50

    주변의 사람들, 내가 만나는 모두가 나의 스승이라는걸 꼭 기억하려고요.. 종종 잊어버리지만, 그때마다 또 다시 가라지와 밀을 생각하면서요.. 저는 아직 밀도 아니고 가라지도 아닌것 같아요. 밀과 가라지를 구분하시는 분은 오직 하느님뿐이실거예요. 겸손하게 사람들과 어울리고, 인내하고 사랑하는 법을 늘상 배우고 연습하면서 사는것이 인생이란 생각이들어요.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08.07.26 09:55

    “대왕이시여, 그 사냥개들은 겨우 토끼나 잡으려고 훈련된 개들이 아닙니다. 호랑이와 사자를 사냥하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훈련받은 값비싼 개들입니다.” 애초부터 이런 말을 해주지 않은 친구와 아직까지는 밀과 가라지를 구분하지 않으신 주님......

  • 08.07.26 12:24

    아멘

  • 08.07.26 23:17

    주님께서도 아직까지는 밀과 가라지를 구분하지 않으심을 잊지 맙시다. 아멘 신부님덕분에 기쁘고 행ㅂ복합니다. 신ㅂ부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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