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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8년 7월 27일 연중 제17주일 가해
빠다킹 추천 0 조회 666 08.07.27 03:3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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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27 08:02

    첫댓글 삶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치열하게 찾는 그 사람에게 존재하는 하늘나라에 다가가고 싶습니다. 도통 쉽지 않은 일이겠지만요. 단순히 "인생은 치열한 생존경쟁이다."라는 사고방식을 가졌을 때는 하지 못했을 치열함을 "올바른 치열함의 결과물은 하늘나라로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것이다" 라는 믿음으로는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어요. 오늘부터는 제 안에 완성되지 않은채 방치된 하늘나라를 주시하며 생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

  • 08.07.27 08:03

    ㅋㅋㅋ 신부님 꼭 절두고 하신 말씀같아요.

  • 08.07.27 10:30

    아침문자를 받고, 정신을 차렸네요... 제겐 노력이 부족하고, 좋은것을 얻기위한 희생아닌 희생을 두려워함이 느껴졌어요. 제대로 아는것이 하나도 없이, 알려는 노력없이, 주변만 맴도는 신앙생활을 하려고 했으니까요..이제는 조금이라도 발전해야하는 시기인것 같아요. 아기들도 점점 자라면서 거친 음식을 먹듯이 이젠 주어지는 것에만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제 스스로 찾아 나서는 적극적인 태도를 가져야겠어요. 하느님께서는 그동안 많은것을 주셨어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저에게...지금이 변해야할 시기인것 같아요. 좋은 진주를 찾는 상인과 같이, 변화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 08.07.27 16:06

    너무 찔립니다. 아멘

  • 08.07.27 16:17

    하늘나라에 다가서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아멘 신부님 덕분에 오늘도 행복합니다.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 08.07.27 23:54

    경상도 함양에 가서 산삼 마라톤 하고 왔습니다. 죽을뻔 했습니다.. ^^ 더워서요. 지리산 자락의 마을 답게 물좋고 산이 좋았습니다. 최치원 선생이 천년전에 만들었다는 상림 공원과 드넓은 연꽃밭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신부님 자전거 여행할때 함양에 꼭 들러보세요. 살고 싶은 마을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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