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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8년 7월 30일 연중 제17주간 수요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850 08.07.30 05:0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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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30 07:08

    첫댓글 오늘 나 에게주어진 보물은 무엇일까요오늘 저는2년전악성암 수술후처음으로 조직 검사를 하러갑니다죽음대한두려움을느끼지못하고사는저는만은사람에게용기와신앙심이깊은사람으로보여질지모르지만 오늘저의마음은생명에대한교만함을느낌니다오늘주님께서주시는제밭에숨겨진보물은생명에대한감사와겸손의마음으로살아가기를바라십니다

  • 08.07.30 07:44

    가진 것을 다 팔아 살 수 있는 밭이 무엇일까요. 알면서도 모르려 하는 것인지, 진정 모르는 것인지 졸리운 아침에는 도무지 알수가 없는 문제입니다. ^-^;; 오늘 하루 아침에 일어났을 때 "오늘의 기쁨"에 행복하기 보단 오늘하루의 부담감에 다시 잠들고 싶은 것은 제 안에 하느님보다 더 소중히 여기는 것이 있다는 증거겠지요. 분명, 하느님을 가장 소중히 여기면 일어난 순간순간마다 살아있는 오늘의 감사함을 느끼게 해 줄 테니까요. 부족하고 부족한 저의 마음(-_*), 역시나 오늘도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신부님의 말씀을 둗고자 오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신부님, 감사해요 ^^★

  • 08.07.30 08:24

    생명의 기쁨을 느끼며, 감사하는 하루를 보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08.07.30 08:29

    이곳 하늘은 흐립니다. 비가 내렸으면 참 즐거울텐데....^^ 멋진 수요일 되세요^^

  • 08.07.30 09:51

    감사합니다. 신부님!!!

  • 08.07.30 10:33

    저는 '지금 당장 필요한것'이 하느님이 아니라 다른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왔어요. 주변이 사막이었는줄도 모르고, 알게모르게 마음은 메말라가는지도 모르고요.내가 처한 상황, 마음의 상태에 무뎌있었어요. 왜 하느님께 가까이 갈 듯하면서도 항상 거리를 두는지.제게 필요한건 오직 하느님뿐이라는 것을 왜 아직도 모르는지.늘 아는것 같지만 늘 모르고 있었어요. 부자청년이 알면서도, 느끼면서도 예수님 앞에서 망설이며 돌아갔듯이요.. 진정 안다는 것은 가진것을 다 팔아 그것을 샀을때, 다른것은 제게 남아있지 않고, 오직 귀한 보물만이 있을 때, 앎이 실현되었을 때일거예요. 많은 생각이 들어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 08.07.30 10:48

    귀하신 주님을 망각 할고 살때가 많아요. 늘 저와 함께 하시며 생명의 길로 이끌어 주시는 데.... 주님 감사합니다. 신부님 더운 여름에 건강하세요.

  • 08.07.30 13:30

    신부님 감사합니다~

  • 08.07.30 17:01

    주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내 인생이 불행과 시련으로 가득 차 있는 것 같아도, 그 안에서 우리를 생명의 길로 이끌어 주시기 때문입니다.아멘 신부님 덕분에 기쁘고 행복합니다.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 08.07.31 13:00

    ~~아멘~~오늘을 주신 아버지..감사합니다......저는가끔식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불를때 무~~지 쫗와요.....많은 신들중에 하느님이 나의아버지가 되셔서 든든합니다.....제가 선택했나요?아님 아버지가 절 선텍????하셨나요??..제 생각엔 하느님이 제게 선택 당하시지않았을까~~용~~ㅎ.....이 시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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