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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까지 막장 지킨 루이스 우르수아 리더십 |
| 칠레 33인의 광부들이 한국 시간으로 10월 14일 모두 구조 되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무너져 내린 70만t의 암석 아래 눌려 있었습니다. 더 이상 희망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겐 '루이스 우르수아'가 있었습니다. 산호세광산에서 일한지 두 달 밖에 되지 않은 그는 33명 광부의 '위대한 캡틴'이 되기에 충분했습니다. 극단적 공포와 마주 선 건장한 사내 33명을 69일간이나 이끌며 반목과 분쟁이 아닌 인내와 희망의 시간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우리는 힘이 있었고 정신이 있었고 싸우고자 했다. 바로 우리 가족을 위해서다." <루이스 우르수아> - 김희원*옮김 - ![]() 그들의 생환을 보고 환호하는 사람들을 보며 그래도 희망이 있는, 그래서 살만한 세상임을 절감했습니다. - 희망은 기적을 만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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