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8년 8월 3일 연중 제18주일 가해
빠다킹 추천 0 조회 696 08.08.03 04:5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8.03 09:03

    첫댓글 좋은 말씀 잘 보고 갑니당....캄사~빠심님...^0^;

  • 08.08.03 09:21

    전 이 글을 읽는 동안 제 자신이 숨기기에 바쁘게 살아옴을 느낍니다. 성격상 장애를 느낍니다. _()_

  • 08.08.03 11:25

    신부님? 어떤 방송인데요. 아직 방송 안했으면 보려구요..하하하...신부님은 조각같은 얼굴이 아니라서 훨씬 자유로우신 거에요. 그것이 장점이 아닐까생각해요...늘 좋은글 말씀 감사합니당^^*

  • 08.08.03 11:30

    예수님은 정말로 훌륭한 교육자셔요~ 그 가르침에는 한치의 그름도 없고요. 꼭 목표한바를 이루고야 마세요. 각자의 눈 높이에따라 그 방식도 달리 하시고요. 강한 방법을 써야 하실땐 서슴없이 쓰시지만 결론은 'happy' 고요. 이제까지 예수님이 하신일들을 살펴보고, 제 위치를 점검해보니, 부족함속에서도 지금의 저이기 까지 밀어주신분이 바로 예수님이셨어요. 그동안 재능도 없고 가진것도 없다고 불평한적도 많았는데, 예수님은 '바로 저자신'만으로 충분하다고 하시는것 같아요. 하느님이 주시지 않으면 아무도 가질 수 없으니까요. 자신이 가진것, 스스로를 봉헌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었어요. 자신감은 바로 내가 이 위치에

  • 08.08.03 11:31

    있어야 하는 필연성을 알때 생기는 거였어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 08.08.03 11:57

    TV 출연 축하드립니다. 텔레비전에 나도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에 정말 좋겠네~~~. 주님께 무작정 기도 드리기 보단 나의 정성 즉 희생 봉사 더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쌩u ^&*

  • 08.08.03 23:13

    예수님께서는 군중들을 보시고 가엽은 마음이 드시어병자를 고처주셨다...저는어떤때정말사랑이메말라 있다고 느낄때가많씀니다집에서 성인전이나 영적독서 등을할때 눈물이나고슬픈대 왜 미사때나 주님수난을 생각할때 는눈물이 안날뿐더러 좀무덤덤 할때가많을까 자신에게 아타까울때가 많습니다 미사전집을나서기전 에는주님만날기쁨과이런저런 말씀도여쭙고그분 과함께오랜시간머물것가튼마음으로 가지만 막상그분앞에가 앉자있으면잡생각만들고 횡설수설하다올때가많습니다 그런저를 가엽고 측은하게 여겨주시길 주님께바랍니다

  • 08.08.04 10:50

    "우리는 우리를 사랑해 주신 분의 도움에 힘입어 이 모든 것을 이겨 내고도 남습니다.” 정말 그럴 것 같은데, 저의 정성만큼은 상식에서 벗어날 정도로 형편없네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

  • 08.08.04 15:01

    오천명을 먹이신 예수님의 기적은 기적이 아닌 현실의 예기일것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