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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8년 8월 4일 성 요한 비안네 마리아 사제 기념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786 08.08.04 04:5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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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04 05:34

    첫댓글 예수님을 우리의 마음에 모시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예수님을 알아야 합니다. 제대로 알지 못하면, 주님께서 바로 옆에 계심에도 불구하고 ‘유령이다’하면서 도망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 08.08.04 09:45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주님께서 항상 저와 함께 하시나이다.아멘!

  • 08.08.04 13:20

    오늘 저에 아침 문자에 주신 성경귀절입니다. 신부님으로부터 어려운 부탁을 받고 고민하고있는데 ,답을 내려 주신 귀절입니다...용기를내어서 주님앞으로 더나아가겠나이다 아멘

  • 08.08.04 10:22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 삶을 마칠때 까지도 어렵지 않을까요? 신부님 건강하세요.

  • 08.08.04 10:44

    -그러나 거센 바람을 보고서는 그만 두려워졌다. 그래서 물에 빠져 들기 시작하자, “주님, 저를 구해 주십시오.” 하고 소리를 질렀다.- 혹시나 이 모습의 반복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지 걱정이 됩니다. 주님을 제대로 안다면 주님에 대한 믿음 역시 굳건해 질까요. 무엇이든 제대로 아는 것의 중요성을 오늘도 생각하게 됩니다. 어제 하루동안, 그제 하루동안, 내가 무엇인가를 제대로 알기 위해 노력한 것이 있나 한심해집니다. 오늘 하루는 그 노력에 더욱 힘을 가하겠습니다. 신부님, 감사드려요 ^^★

  • 08.08.04 11:03

    제가 고치려고 해도 안고쳐지는게 있다면 일찍일어나는 거예요...머리속으론 일찍일어나서 새벽 미사도가고 기도도 하겠다고 하지만, 너무 힘들어요..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방법 한 가지는 우선 제 머리속에 떠오른것을 지키는것일지도 모르는데... 생각해보니, 일찍 일어나는것이 순전히 기도가 목적이라기보다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는 저만의 욕심이 먼저였어요..기도하기 위해서 일찍일어난다는 것과 시간활용을 위해 기도를 핑계삼는 것과는 다른것이죠. 미사나 기도가 우선이 아니었어요..신앙안에서는 누구든 성실하게 프로가되어야해요. 그럴려면 최우선이 하느님이 되어야해요. 그런마음이 예수님과 함께 풍랑이 이는 바다에서

  • 08.08.04 11:04

    안전하게 항해하고 목적지에 닿을 수있는 방법이었어요... 더욱더 노력해야겠어요... 반성도 하고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 08.08.04 11:06

    사라 장의 이야기가 참 좋아요. 악어구두 이야기도요. 우리들도 악어를 잡으러 간 사나이와 같지 않으려면 성서를 읽어야 하는데......

  • 08.08.04 18:43

    주님을 알기 위한 노력, 그 노력을 어떻게 하는지 이 새벽에 함께 묵상해보았으면 합니다. 아멘 신부님 덕분에 기쁘고 행복합니다.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

  • 08.08.04 19:48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하는데 믿음이 약한 탓 일까요? 어려운 시점이 닥치면 나도 모르게두렵고 약해집니다.'유령이다' 라고 외치는 제자들의 모습이 나약한 우리인간의 표양 아닌가 싶군요. 주님의 믿음을 강건히 하면서 두려움을 버리겠습니다. 주님 love u.n 신부님도 2.^&*

  • 08.08.04 23:22

    모든일은 끈임없는 노력과 정성이 필요하다는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 주님을 더 알기위해서는 주님말씀을 날마다 가까이 해야겠습니다 감사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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