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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308C36541E84EA12"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width="1024" id="A_23308C36541E84EA12BF7A"/></P>
<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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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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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늦은목고개에서 바라본 상중저수지 계곡</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388F36541E852108"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width="1024" id="A_26388F36541E852108E949"/></P>
<P style="TEXT-ALIGN: center">제2의 인생을 즐기고 있는 화순이(암이 완치되었음을 증명?)</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34E236541E85320E"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width="1024" id="A_2334E236541E85320EDD6C"/></P>
<P style="TEXT-ALIGN: center">문봉산에서 바라본 성태산 뒷산이 백월산<BR></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224D36541E853C21"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width="1024" id="A_27224D36541E853C216737"/></P>
<P style="TEXT-ALIGN: center">문봉산에서 바라본 상중동네 위로 소릿골과 화성이 보인다(백월산)<BR></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234336541E854527"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width="1024" id="A_25234336541E854527611D"/></P>
<P style="TEXT-ALIGN: center">장군봉 바로밑 내리쏘기전 청고을 동쪽부분 전경</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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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PAN>청초 총동문회에 몇명이 참석을 하였다...<BR>전교생이 41명이라하니 격세지감에 아쉬음이 그득하다.<BR>몇해전 폐교의 우려속에 많은 동문들과 면민의 청원에 의해 청라관이 <BR>준공이 되어 폐교의 우려에서는 조금은 벗어난듯 하지만 학생수의 감소는 <BR>점점 더 해질것이라는 고민속에 청보와의 통합도 고민하는듯 하다...<BR>동창회겸 운동회를 마치고 그자리에서 작당하여 상중저수지 위에서 <BR>늦은목고개를 거쳐 문봉상 정상을 찍고 장군봉 바로 밑에서 은선동을 향해 내리 찟었다...<BR>어둠이 드리우고 은선동 등산로가 중간에 끊겨 애를 먹었다.<BR>산행을 마치고 별빛아래 은고개 용복이 댁이 차려준 뽕잎에 철판삼겹살,<BR>그리고 막걸리를 기울이다 보니 별과 함께 개똥벌레가 춤을 춘다....<BR><BR></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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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동창사랑방
개똥벌레(반딧불이)...
필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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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3
14.09.21 16:5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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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필선이고맙네 바빠서가보지도못하는 고항풍경을올려잘감상하고있네
올해도 심마니 하면서 어찌 수확이 있었는가???
너무 늦게 산행을 시작하는 바람에 청고을 전체를 담지 못하여 아쉽더구먼...
내려오며 뒹군자리에 산삼 뿌리 하나 건질줄 알았더니 난 산신령의 점지가 읎는게벼...
필선아, 고맙다. 모교, 고향이 눈에 선하구먼!!
만승이도 자식 여윌준비 하느라 바쁘시겠구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