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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cumcision"할례
Pacher,Michael(1430-1498)-French Painter
St.Wolfgang Altarpiece,Berlin,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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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17:13) |
너희 집에서 난 자든지 너희 돈으로 산 자든지 할례를 받아야 하리니 이에 내 언약이 너희 살에 있어 영원한 언약이 되려니와 |
(창 17:14) |
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 곧 그 포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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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raham and Three Angeles
Eeckhout,Gerbrand Van den(1621-1674)
Hermitage Museum, St Petersburg,Rus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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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18:1) |
여호와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날이 뜨거울 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아 있다가 |
(창 18:2) |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서 있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
(창 18:3) |
이르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시옵고 |
(창 18:4) |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에서 쉬소서 |
(창 18:5) |
내가 떡을 조금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상쾌하게 하신 후에 지나가소서 당신들이 종에게 오셨음이니이다 그들이 이르되 네 말대로 그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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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_Abraham hosting three angels
Abraham entertaining the Ang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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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brandt (1606-1669)-French Pa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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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hing
The University of Michigan Museum of Art ,Michigan,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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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18:6) |
아브라함이 급히 장막으로 가서 사라에게 이르되 속히 고운 가루 세 스아를 가져다가 반죽하여 떡을 만들라 하고 |
(창 18:7) |
아브라함이 또 가축 떼 있는 곳으로 달려가서 기름지고 좋은 송아지를 잡아 하인에게 주니 그가 급히 요리한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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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Abraham's Beautiful wife
(이렇게 예뻣엇던 사라도 세월과 함께 늙었느니라---이전구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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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Hears and Laughs
Tissot,James J (1836-1902)-French Painter
Jewish Museum,New York,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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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18:10) |
그가 이르시되 내년 이맘때 내가 반드시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 사라가 그 뒤 장막 문에서 들었더라 |
(창 18:11) |
아브라함과 사라는 나이가 많아 늙었고 사라에게는 여성의 생리가 끊어졌는지라 |
(창 18:12) |
사라가 속으로 웃고 이르되 내가 노쇠하였고 내 주인도 늙었으니 내게 무슨 즐거움이 있으리요 |
(창 18:13) |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사라가 왜 웃으며 이르기를 내가 늙었거늘 어떻게 아들을 낳으리요 하느냐 |
(창 18:14) |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
(창 18:15) |
사라가 두려워서 부인하여 이르되 내가 웃지 아니하였나이다 이르시되 아니라 네가 웃었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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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_three_Angels_appearing to Abraham
Tiepolo ,Giovanni Battista(1696-1770)-Italian Painter
Palazzo Patriarcale ,Udine, Ita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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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18:16) |
○그 사람들이 거기서 일어나서 소돔으로 향하고 아브라함은 그들을 전송하러 함께 나가니라 |
(창 18:17) |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시25:14 |
(창 18:18) |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
(창 18:19) |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공의와 정의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
(창 18:20) |
여호와께서 또 이르시되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무거우니 |
(창 18:21) |
내가 이제 내려가서 그 모든 행한 것이 과연 내게 들린 부르짖음과 같은지 그렇지 않은지 내가 보고 알려 하노라 |
(창 18:22) |
○그 사람들이 거기서 떠나 소돔으로 향하여 가고 아브라함은 여호와 앞에 그대로 섰더니 |
(창 18:23) |
아브라함이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주께서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하려 하시나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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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onation, Mass,C Major. K317
By Mozart
첫댓글 정말 재미있는 사실은 분명 창세기 18장 11절엔 "아브라함과 사라는 나이가 많아 늙었고" 라고 기록되며 자식 생산이 생리적으로 불가능 한것 처럼 나오는데 창세기 25장에서는 사라가 죽은후 "아브라함이 후처를 취하였으니 그의 이름은 "그두라"(Keturah)라" 라고 나옵니다. 그런데 늙은 아브라함이 그녀에게서 무려 6명의 아들들을 또 생산해 내니 어찌된 것인지 알다가도 모르겠읍니다.
참 드라마틱한 사건입니다. 아브라함에 대한 하나님의 특별은총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나님이 선택하신 사람이 아닌가? 능하지 아니할수가 있겠느뇨?ㅎㅎㅎ
우리 왕회장두 명화수집으로 성경의 진리를 나타내도록 하나님께 선택받은 사람이므로 능하지 않을수가 있겠느뇨? ㅎㅎㅎ
명화 감상 잘 했습니다. 할례받는 장면에서 한명이 새를 들고 있네요. 아브라함에게 나타난 세천사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환생이겠지요? 엿듣고 있는 사라의 모습이 참 귀엽네요. 예쁜 사라의 모습 잘 감상했습니다.
그러니 아비멜렉 왕이 홀딱 반해서 데려갓겠지요!ㅎㅎㅎㅎ
공연히 침 흘리지 말라구...ㅋㅋㅋ
롯을 봐서는 도저히 구원해 줄수없지만 아브라함의 간절한 기도 덕분에 롯의 가족은 살아 남았습니다. 한사람의 간절한 기도가 얼마나 큰 영향력을 끼치는지요.더 열심히 기도해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중보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요?
의인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크다고 하지 않았읍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