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3일 양산 어곡 신불산 공원묘원을 넘어 밀양댐을 거쳐 얼음골을 지나쳐 밀양 울산간 터널을 지나서 배냇골에 들렸다가 봉계를 안들릴수가 없어서 봉계 버스 정류장 옆 "봉계전통숯불구이"집에 들렸습니다.
단골이라고 그날은 안창살만 주더군요. 고깃집은 토요일날 가는게 나을듯 합니다.
밀양댐 상류
안창살입니다.
3인분 먹은후 술이 좀 남아서 추가한 1인분입니다.
1인분 15,000원 x 4인분=60,000원 /백세주 6,000원/ 된장찌게와 밥 1000원 x2인=2,000원 /합계68,000원 (1인분은 150g입니다)
첫댓글 역시 고기가 신선하게 보이네요. 봉계가본지 넘 오래됬네요. ㅜㅜ
고기가 진짜 끝내주네요.......먹고 싶다...살살 녹는다는 느낌을...여기선.느낄수 있을것 같네요.
고기색깔이 선명하니 맛이겠네요...봉계는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곳입니다...
고기는 역시 단골집에서 먹어야해용^^ swallow도 엄니덕에 철마에서 소잡고 나면 좋은 고기 있다고 연락온다는^^;;
안그래도 철마쪽 고기집 가보고 싶은데... 친하게 지냅시다. ^^
저는 여기 육회가 끝내주더군요~~^^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