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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8년 8월 11일 성녀 클라라 동정 기념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674 08.08.11 04:5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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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11 08:32

    첫댓글 신부님, 아이들과 어울려 흥겨운 모습이 그려지는듯하군요. 꼬맹이 녀석들 신부님이시라고 죽기 살기로 덤비지 않던가요? ^^ 저도 휴가중에 잘 놀고 있는 우리 쪽에 침입자가 나타나더니 일당백으로 물싸움을 걸더군요. 한녀석이 상대가 되지 않음에도 어찌나 열심히 덤비던지 고녀석 물 속에 엄청 들어갔지요. ^^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 08.08.11 09:58

    감사합니다. 신부님!!!

  • 08.08.11 12:04

    아이들이 신나 하는 모습,,,,,,, 동심의 세계 다시 돌아가고 싶은 세계죠? 신부님 수고하셨어요. 더위에 조심하세요.

  • 08.08.11 12:51

    저에게도 그런 아이같은 귀여운 사촌동생이있어요^^. 주말마다 보는 사촌동생인데,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목요일쯔음 되면 저희 가족은 모두들 '언제오나,,'하고 기다리곤 해요 ^^. 저희 집에 주말이면 찾아오는 sweet girl^^이에요. 저도 주님 앞에 그런 sweet girl이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신부님. 어떻게 해야 될려나,, ?? ^^ 신부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 08.08.11 18:18

    주님께 사랑을 드리는데 최선을 다합시다. 아멘. 신부님 덕분에 오늘도 기쁘고 행복합니다.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 08.08.11 21:10

    물먹는게 제일 겁나요^^ㅋ 아이가 대견스럽고 귀엽네요~ '예수님을 위해 무언가 해드리고 싶다' 라는 생각을 가져본적이 언제였던지... 맨날 생각뿐이었어요.. 사실 예전 조카들보면, 일을 거들어준다고 하지만 더 성가시고, 일만 더 커지기 일쑤였지요. 하지만 그 마음이 얼마나 이쁘던지... 자신들이 할 수 없는 일을 하고자 할때, 감동이더라고요. 하느님을 위한 것도 그럴 것 같아요. 제게 벅차지만, 벅찬줄도 모르고 하느님을 위해서 무언가를 하고자 할 때, 그런 원의를 가질때 하느님은 더없이 기쁘시겠죠. 제게도 그런 마음이 일어날 수 있기를 기도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신부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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