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1.
단풍이 종묘를 뒤덮던 날.
종묘 2반
안성 남사당 공연
관람하러 깜깜 밤길 달려갔습니다.
세상은
복잡 혼잡 혼돈속에서도
어쨌든
물질적 풍요속에 문화의 꽃이 핍니다.
남사당.
배고프고 어려웠던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은
문화사랑
지자제의 보호속에
문화 유지, 번영의 축에서 숨을 쉽니다.
귀한 구경
인도하신 정진주 선생님 감사합니다.
스마트 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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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우소
종묘 2반 남사당 공연 관람.
mag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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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6
12.11.21 03:3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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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구경 데불고 가주셔서 무~~~~지 감사함니다.^^
십만원만 하겠습니까?!!
즐기고자
느껴가며 그들을 만나는 자리
고맙지요.^^
남사당 식구들 15년간 밥해주셨다는 옛 두부 식당 아주머님 밥도 맛났습니다.
그 자리서 철원 두릅밥 자랑도 음~~~청 하시는 샘들 이셨지만.....^^
가져온 비지
울 낭군이 넘 넘 맛나게 잘먹었다고 전해달라 하십니다.^^
양보해 주신 반장 선생님, 안근찬 선생님 감사합니다.^^
마이 묵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반장 선생님 말ㅆ므대로
상고 돌리는 사진
제대로 크게 보니
제 작품 될 듯합니다.
내년 학교동아리 사진전에 제대로 작품 낼 가치 충분 합니다.^^
깜깜 어둠속에서 상고 불빛만 있었는데
저터럭 푸른 빛을 내며
환상적 분위기 낸 사진 까지두요.^^
카메라 가지고
무조건 오라던....^^
송샘한테는 백만원 공연이라고
반 강요 주신 정샘께 진정 감사드려요.^^
스타렉스 내주시는 반장님
깜깜밤 운전해주시는 안샘, 정샘
ㅋㅋ 그래도 열심 따라 가는 울 설연샘과 지도 함께
무~지 감사합니다.]호강 또 했습니다.^^
눈도 입도 귀도 마음도 넉넉합니다.^^
단풍 우수수 비되어 내리는 가을 밤에요.
아우! 사진으로도 깜짝인데요? 아쉽게 참석하진 못했으나 참석하신샘들 잊히지않는 시간되겠어요
지도 데불고 가주셔서 고맙다는 늦은 인사 올립니다.^^
송샘의 사진과 함께 공유했던 음악 덕분에 더욱 실감납니다.
보배로운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