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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8년 8월 13일 연중 제19주간 수요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810 08.08.13 05:0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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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13 07:34

    첫댓글 천둥 번개가 무섭게 치는 아침입니다... 아침 뉴스에 피해소식을 전해들으며 두 손을 모으게 됩니다.. 빗길 ..출근길 운전하는 모든 이들이 안전 운행 할 수 있게 기도드립니다...

  • 08.08.13 08:2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크~ 제가 풀어야 할 것이 한두가지가 아닌 것 같아요. 숨지 말고 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

  • 08.08.13 09:42

    감사합니다. 건강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 신부님!!!

  • 08.08.13 10:31

    신부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08.08.13 11:50

    올림픽을 보면서 땀방울 어린 노력의 결과, 그 안에 담긴 진정함이 무엇인지 배웠어요. 금메달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어떤 나쁜상황에서도 의연하게 자신의 목표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 땀흘리며 노력할 수록, 경쟁이나 욕심같은것은 그 땀과 함께, 힘든시간들과 함께 사라지고, 순수한 열정만이 남는 것 같아요. 부정적인 생각에 마음이 약해지고, 이러저러 소리에 귀가 얇아져서 제 목표를 잊곤했었는데, 그 이유는 제 노력이 부족했기 때문이었어요. 좋은소리, 들어야 할 것, 예수님 말씀만 듣고 따를 수 있다면 좋겠어요. 진정한 승리란, 자신안에서 불순물을 제거하여 순수한 결정체가 되는 그 땀흘리는 노력 그자체였어요. 감사합니다.

  • 08.08.13 18:29

    귀머거리 개구리야 고마워^*^ 신부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 나름 아주 많이 힘들고 고된 응어리들이 지금 서서히 풀어지고 잇어요. 너무 신기해요. 예수님은 정말 많은 방법으로 우리를 계속 도와주신다는 걸 다시한번 느끼며 감사하단 말씀 드립니다.

  • 08.08.13 20:18

    긍정적이고 사랑가득한 말을 합시다. 아멘. 신부님 덕분에 기쁘고 행복합니다.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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