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서울대동문카페
 
 
 
 

친구 카페

 
등록된 친구카페가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시/문학/내가 읽은 책 안동 간고등어/한국산문 작년 8월호
김수영(LA) 추천 0 조회 66 16.01.18 15:5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1.18 16:06

    첫댓글 어머니도 남편 사랑
    그 딸도 남편 사랑
    그 어머니의 그 딸 이군요

    못살던 그 시절엔
    정말 새우젓도 반찬이었습니다 ㅎ

  • 작성자 16.01.18 16:30

    6.25 전쟁 직 후 그 어려운 보릿고개 시절 칡 뿌리 캐 먹던 시절....고생스런 삶이였지만 그 시절이 있었기에
    오늘의 삶에 감사가 넘쳐요. 저의 어머니는 고생 많이 하셨지만 5남매를 다 대학 교육 시키시고 미국유학 보내시고
    정말 장한 어머니라 어머니가 그립고 보고싶을 때가 너무 많아요. 제가 나이가 들어가니 더욱 어머니 생각이 간절
    해요.

  • 16.01.24 18:24

    김목사님 글 읽다보니 갑자기 고등어 구이가 먹고싶어지네요~

  • 작성자 16.01.31 14:06

    저는 생선 구이 중에 고등어 구이를 제일 많이 좋아합니다. 미국서 먹는 간고등어 맛은 한국산 간고등어 맛만 못해요.
    아 옛날 간고등어 생각에 눈가가 촉촉해 집니다. 그리워라 그 옛날이여!

  • 16.02.04 07:37

    "간고등어와 아버님 밥상" 을 읽으며 김수영님의 심성에 따스하며 묵직한 정감을 느꼈습니다. 님의 詩集 "바람아, 구름아, 달아"를 다시 들러봅니다.

  • 작성자 16.02.05 17:48

    동문님 안녕하시지요? 구정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뵌지도 몇달이 지났군요. 독자들이 난해한 시가 아니여서 읽기가 참 편하다고 해서 기뻐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