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앙생활을 하면서 늘 사람들 말에 상처를
받는 사람은 치명상은 아니지만
더 큰 은혜로 나아감에 있어서 방해를 받는데
남을 용서해야 은혜 안에서 더 누리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치유에 있어서 첫 관문은 기도로서
기도해야 회개가 나오고 용서가 되어
그 이후에 기름 부음 받고 은혜가 오게 되어
만나면 편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치유가 안 되면 은혜가 안오며
신앙이 그 상태로 머물게 되어 늘 피곤한 모습처럼 보이고
뭔가 팍 쏠 것 같은 긴장감을 주게 됩니다.
우리는 쉽게 수군수군하고, 비방하고, 화가나니까
불평하고 계속 죄짓는데
이런 사람은 신부는 안 되고 천국도 위험 합니다!
그래서 치유는 필수적인 것입니다.
마음에 상처의 고름이 생기면
첫째 안에 계신 주님이 괴로우시고
두번째 영적인 사람을 만나면 괴로움을 끼치게 됩니다.
그분을 만나니 머리가 개운해졌다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하며 그래서 치유가 필요합니다.
귀신이 치유 못하게 하는 이유는 자기 나라에
위협이 되기 때문이기에 마음에 쓴 뿌리를
내려놓지 못하게 하는데
그런 자는 자신도 남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용서는 감정의 문제가 아니고 순종의 문제로
치유할 때 가장 큰 어려움인 용서를 통과해야만 합니다.
2
용서 할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기도하세요!
반복적으로 용서가 될때까지 용서하세요!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아버지께서 용서하십니다.
용서하지 않는 사람은 변화가 없고
진정한 기독교인이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20년간 설교해도 변화되지 않는 이유가
형제를 용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최고의 능력이 용서이고
최고의 은혜의 비결이 용서입니다.
엄청난 고통의 원인인
가족 간의 상처,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용서하지 않으면 성장이 되지 않습니다.
지난날 열심히 기도하고 회개만 하면 되는 줄
알았더니 우리 마음은 생각보다 더럽습니다.
우리가 냄새나는 곳에 살기에 잘 모르는데
이런 것들을 생각해보며 깨달아 점검하는
이 모든 것이 신부준비입니다.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이리저리 마지막 때 정보를 듣는 것이 준비인줄 아는데
근본적인 준비는 성경에 남을 용서하지 않으면
너도 용서하지 않으리라 하였습니다.
주님만 사모하면 당연히 신부 아니겠는가!
생각하지만 이것이 처리 안 되면 안 됩니다.
기도할 때 철저히 한 달, 두 달 회개를 시키는
자는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
잘못했습니다.’ 가지치기처럼 하기보다는
진정한 성령의 회개를 달라고 기도하세요!
3
사람들은 상처 속에 살았기에 말을 조심해야
하며 감정을 함부로 표출해서는 안 되며
자기만 생각해서는 안 되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여 화도 참고 말하고 싶은 것도 참고
착하고 아름다워야 합니다.
화를 내면 하늘나라에 못 들어가며 그 의를 못 이룬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자꾸 화가 나고 신경질이 나고 누구 꼴 보기 싫다?
그것을 해결하지 않으면 다른 곳에 가면
더 지독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주님은 결국 나를
고치려 하심이며 나를 더 인자한 성품으로
만들어주시고자 함입니다.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한다고 사람들 사이에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누굴 생각하면 불편하지 않습니까?
뭔가 얽힌 것입니다.
삶속에서 거절, 비난에 성령으로 무장되지 않으면
그것이 내개 박히는데 그 사건을 생각하고 그 사람을 생각할 때
분노가 있다면 용서가 덜 된 것입니다.
내게 해를 가하는 사람이 불쌍한 마음이 들며
'그가 잘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 까지
그렇게 까지 깨끗해야 합니다.
내 안에 쓴 뿌리를 가지고 어떻게 은혜를 받겠습니까?
내안에 쓰레기 상처, 쓴물들이 치료가 되어
남이 나를 볼 때 평안한 얼굴, 아름다운 마음을
느끼게 되어야 합니다.
내가 은혜 받기 위해서라도 용서해야 합니다.
치유는 용서하는 것이고 축복하는 것입니다.
용서는 그를 위한 것이 아니라
결국 나를 위한 것으로
그래야 아름다운 신부가 되는 것입니다.
2016. 8. 21 주일 밤 말씀 중
첫댓글 아멘^^ 용서가 얼마나 중요하며 치유가 얼마나 중요한지 갈수록 더 깨닫게 됩니다... 성령하나님 내 속에 더욱 정한마음을 빚어주옵소서,,,
아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사람을 만날때 자유함이 없고 쓴뿌리가 올라온다면 용서가 안되고 상처가 치유되지 않았다는 증거일 것입니다.
주님의 아름다은 신부로 준비되기 위해 진정으로 용서하고 성령님안에서 상처가 완전히 치유함받기를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 믿음생활하면서 힘든 부분중 한가지가 미운사람 용서하기.. 싫은사람 받아들이기 인데.. 제 마음을 표현한것 같네요
말씀에 은혜받고 변하기위해 더 기도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