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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8년 8월 24일 연중 제21주일 가해
빠다킹 추천 0 조회 739 08.08.24 05:0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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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24 06:50

    첫댓글 ~~아멘~~하느님 오늘주심을감사합니다..신부님~감사합니다....

  • 08.08.24 07:46

    " 기도는 영혼의 음식 " 마음에 새길께요. 감사함니다.^^ 주님편에 서서 살기란 어렵지만 노력하며 살아보겠습니다.^^

  • 08.08.24 07:44

    주님만이 나의 짐~! 그를 짊어짐으로 나는 가볍고 자유로워~~^O^

  • 08.08.24 09:00

    기도는 하느님과 함께 사는 생활입니다.......

  • 08.08.24 09:16

    주님의 편에 서는 것이 정말 어렵습니다. 의식하고 있는 부분을 주님의 편으로 옮기려고할 때에도 관성이 큰 것 같은데, 의식하지 못하는 부분들은, 그동안 해 왔던 습관에 젖어 어느 새 세속적인 것을 바라고 그것을 움켜쥐려하는 강한 습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끊임없이 기도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습관을 들이기 위해 노력하다보면, 어느 새 주님의 편에 선 제 모습을 발견하리라 믿습니다. 그게 가장 행복한 일일테니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신부님 ^^★

  • 08.08.24 10:46

    ㅎㅎ~ 신부님의 짐 이야기를 언젠가 본것 같았는데...항상 여행땐 그 쓸떼없는 짐이 문제지요! 저도그렇구요! 주님을 따르면서 버려야 하는것은 영혼의 욕심,탐욕들...내 스스로 비우기 많이 해야하는데.....감사합니다. _()_

  • 08.08.24 11:11

    사람은 짐이 없이는 살 수 없는것 같아요.. 하지만 최소한의 짐이어야하는데, 더 많은 짐을 스스로가 부과한다는게 문제일거예요.저 하나만의 짐도 버거운데 세속의 여러 가지가지의 것들을 꼭 쥐고 있으니.. 무엇을 버려야 할 것인지, 가지고 가야할 것인지를 구분하지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삶이란 시간들이 허락되었나봐요. 살아가면서 버리는 법을 배우고, 가장 마지막 남는 짐이 바로 자신이었음을 알라고요. 매일매일 짐을 챙길 생각만 하지 말고 오늘은 어떤것 하나를 버려야겠어요. 내일의 여행을 위해서요. 끝까지 함께 가야할 것은 바로 '벗'이에요. 짐이 아닌 벗. 예수님! 소속을 확실하게~! 신부님 감사합니다~*

  • 08.08.24 11:59

    예수님과 함께 지는 짐이 차곡차곡 촘촘히 일상을 이루어 짐이 아니라 사랑이었음을 아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함께 생활할 주님과 마음을 맛댈 기도는 어떤 것일까,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나 생각해 봅니다...

  • 08.08.24 12:11

    감사합니다..깊이 공감되는 말씀에 감명을 받았습니다...정말 쓸데없는 것들을 꼭 필요한 것인 양 애지중지 갖고 다니는 건 아닌지 다시한번 뒤돌아보겠습니다.

  • 08.08.24 14:01

    세상적인 짐과 영혼속에 간직한 많은 짐들...... 버려야 할 것들인줄 알면서도 버리지 못하고 또한 버렸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내 마음속에 들어앉아 있는 것들을 보면서 죽는 순간까지 끊임없이 버리는 연습을 해야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하느님께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움켜쥐고 있는 나의 욕심들을 보면서 부족한 믿음과 어리석은 제 모습을 되돌아 보게됩니다. ..... 한가지라도 확실히 버릴수 있는 은총을 주님께 청하며..... 신부님 , 좋은글 늘 감사드립니다. 주님안에서 행복하세요 .

  • 08.08.24 17:36

    감사합니다 말씀먹고갑니다

  • 08.08.24 22:04

    "이것도 필요한 것 같고, 저것도 필요한 것 같고……. 정작 중요한 것은 얼마 되지 않은데...." 단순한 삶이 살아가는데 더 지혜로움을 느끼며....비우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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