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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8년 8월 27일 성녀 모니카 기념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832 08.08.27 04:4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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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28 21:08

    첫댓글 저의 마음의 잔이 믿음과 사랑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며,그 믿음과 사랑의 잔이 바른 선택의 기초가 되길 더불어 기도합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글 잘 읽었고 느꼈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오늘 좋은날 되소서. 아멘

  • 08.08.27 06:27

    좋은 말씀감사드립니다,마음에새겨서 살아가겠읍니다,감사합니다.

  • 08.08.27 07:42

    신부님, 신부님의 목소리로 사랑을 마음의 중앙에 두려는 의지가 더욱 강해집니다. 어제도 역시나 사랑이 아닌 고독을 마음의 중앙에 둘 뻔 했지만, 주변사람의 도움으로 벗어났습니다. 고독이 마음에 들어차는 것은 나의 어쩔 수 없는 처지로인해서가 아니라, 나의 어쩌지 못하는 태도로 인한 것임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온 마음을 다해 노력하고 온 힘과 정성을 쏟아 생활하는 것에 도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 08.08.27 08:07

    신부님께서 주시는 사랑의 말씀에 감사를 드립니다. 고밉습니다.....

  • 08.08.27 08:10

    감사합니다. 신부님!!!

  • 08.08.27 09:41

    어제보다 잘살아야겠다 왜오늘어제를생각하게 될까요 온갖 방식으로평화를 주시기위하여 내가살아가는길에 곳곳에 숨겨진보물들 겉포장만보고 뜯지도않고 지나쳐버린어제 ..오늘은바쁜걸음을늦추고 주님나무그늘에쉬어가며 주위를 둘러보고굳어진 마음과 행동을 바꾸어주님의생각과 눈으로 주위를보렵니다

  • 08.08.27 10:03

    따뜻한 말과 사랑 가득한 행동은 모든 이들에게 훈훈한 마음을 주지요....난??? 모든 것이 자신의 마음에 달린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마음과 행동이 일치 되기가 힘드니......아직 멀어나 봅니다. 그렇지만 긍정적인 사고로 인지하며 나아가야 겠습니다. 행복한 신부님 되세요....^^.

  • 08.08.27 10:14

    남보다 나아지려는 욕심, 남보다 못하면 어떻게 하는가에 대한 욕심...그렇게 살다보면 진정한 내 인생은 어디있는가 싶어져요. 전엔 그런 욕심이 있는 줄도 몰랐지만, 요즘은 제 자신이 그런 욕심에 시달린다는걸 알았어요. 남이 무언가를 잘하는것 같으면 제 마음도 조급해져요. 그리곤 나도 해야하는데 라는 부담이 밀려오고요..오롯이 제 갈길을 가는 사람들이 부러워요. 무엇이건 결국은 자기자신과의 싸움인건데말이예요. 남을 견뎌내는것이 아니라, 바로 자신을 견디어내는 것. 신부님 감사합니다!

  • 08.08.27 15:17

    수학공부를 열심히 하여 분수를 잘아는 사람이 되겠습니다~심님의 유머와 가슴을 울리는 좋은말씀 감사함다 ~ 심님 싸랑해요 ㅋ ㅋ ㅋ

  • 08.08.27 19:04

    감사합니다,

  • 08.08.27 22:59

    남보다 더 나아지려는 욕심을 버립시다. 아멘 신부님 덕분에 기쁘고 행복합니다.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

  • 08.08.28 00:08

    남보다 라는 내 안에서 시작하는 비교 보다는 남이 내게 기대하고 바라는 시선에서 당당하기가 더 어려운듯 합니다. 주눅들지 않고 자유로울 수 있는 방법은 내가 무엇을 하지 않아도 있는 그대로 하느님의 사랑을 받고 있음을 신뢰하는 일인듯 해요. 제가 살고 있는 이곳은 요즘 노을이 참 좋습니다. 노을이 지는 하늘에 제 이마를 대고 아침에 읽고 나온 신부님의 말씀 한 자락이 그 시간 함께 조용히 마음 안에 지는 것을 바라 보며 하루의 일상을 위로 받고 감사하게 되는 일이 그 신뢰에 겹을 쌓는 기쁨이 되어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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