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온 뜨거운 피 식어지니 등교할 일도. 출근도.눈 내려 새벽바람 찬데 서둘러 출장 떠날 일 도 없고비 좁은 골목길 바삐 빠져나와 이제는 잔잔한 호수에 이르럿다.평온에 감사하는 마음................
첫댓글 참, 물이 맑군요.'시리도록 맑은'이 여기서 나왔군요.
네.선생님 여기서 뵙게 되어도 마음이 펄 쩍 뜁니다. 반가워서요~ 손 시인님 웃음처럼 하 하 하 하 ..
첫댓글 참, 물이 맑군요.
'시리도록 맑은'이 여기서 나왔군요.
네.
선생님 여기서 뵙게 되어도 마음이 펄 쩍 뜁니다. 반가워서요~ 손 시인님 웃음처럼 하 하 하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