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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8년 8월 29일 성 요한 세례자의 수난 기념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794 08.08.29 04:4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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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29 06:17

    첫댓글 감사합니다 신부님 ^^★

  • 08.08.30 04:51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요~~!! 신부님의 묵상글 읽으면서 마음이 뜨끔합니다... "괜찮아요. 아버지, 다들 그렇게 해요. 전 재수가 없어서 걸린 것뿐이에요."..^ ^; 우리나라 사람들을 홍콩에서는 "애플박스"라는 별명으로 부른답니다 .. 무슨 뜻인가 물어 보니~사과상자위엔 먹음직스럽고 탐스런 사과를 올려 놓고 속에는...잘 알지요? 그리고 사과상자 안에 뇌물을 넣어 거래한것 꼬집는 비유랍니다... 부끄러운 마음에 얼굴이 화끈 달아 오릅니다... 난 아니야 라고...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걸요?

  • 08.08.29 07:21

    나만 생각하는 어리석음에서 눈을 들어 주님을 바라보며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 .좋은 하루 행복한 오늘이 될수 있기 위해서 ........ 감사합니다..신부님 , 주님안에서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08.08.29 08:22

    요즘 많은 생각을 합니다~나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에서 벗어나야 되는것인데 그게 쉽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즐거운 하루 되세요~^^*

  • 08.08.29 08:49

    혹시 여러분도 내 자신만을 보느라 정신없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자신만 보고 있을 때는 예수님도 이웃도 결코 볼 수 없음을 명심하십시오. 신부님, 감사합니다.

  • 08.08.29 10:03

    언제나 늘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신부님!!!

  • 08.08.29 10:40

    아멘

  • 08.08.29 11:08

    오늘도 주님이 보시기에 사랑스런 딸의 모습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부님 늘 건강하세요.

  • 08.08.29 12:44

    저만 옳은것처럼 언행에 힘을 줄때가 많은데 반성하며 나갑니다....

  • 08.08.29 13:30

    감사함다~

  • 08.08.29 23:09

    '주변을 돌아보면 자신에게 도움을 줄 누군가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수긍이 갔어요. 사람들은 모두가 조금씩은 자폐증을 가지고 있는지도 몰라요. 자신이 내린 결론, 그 결론은 충분히 바뀔 수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바꿀수있음을 인정치 않는데, 헤로데처럼요..지금 가지고 있는 생각에 의해서 평화로운것이 아니라, 오히려 괴롭다면, 그 생각은 버려야 할 것임에 틀림없어요. 헤로데는 자신의 깊은 맘에서 우러나는 마음이 아닌, 당장의 체면만을 중히여겼어요. 자신이 가진 마음을 끝까지 지킬 수 있음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제 문제도 오늘의 복음과 다르진 않네요. 당장의 체면보다, 마음 깊은 곳의 원의에 따라야함을.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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