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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름다운 우정 이야기 풍기초등학교 65회 동문 임채일님을 아십니까?
구름밭51 추천 0 조회 2,399 09.12.02 22:57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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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03 01:25

    첫댓글 네~! 스승님! 저의 자랑스런 친구 입니다. 저도 중학교때 관악부 활동을 하면서 트럼펫을 불었었지만 늦게(고1 때)시작한 임채일 친구에게 택도 없다는 사실을 알고는 이 친구의 음악적 재능에 감탄을 하고 부러워 했었습니다. 저희 동창 친구를 칭찬하시는 글을 올려 주심에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 스승님 건강하십시오....

  • 09.12.14 15:32

    부꾸(박현창)이친구의 음악성은 학창시절 자타공인 최고였죠~~ 부꾸야! 부꾸룹다...

  • 09.12.03 06:23

    임채일 후배가 항상 궁금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선배님이 상세히 이렇게 알려주시니.......항상 풍기에서나 영주에서 음악회활동 소식을 접하노라면 임채일 후보가 보이더라고요...그리고 모교를 위한 사랑도 뛰어난 후배이고 선후배들에 대한 사랑도 뛰어난...임채일 후배...언제 만나면 술 한잔 나누어야 하는데...후배는 풍기가 낳은 자존심...영원한 음악인입니다.....

  • 09.12.14 15:35

    선배님의 고향사랑과 모교사랑은 남 다르다는걸 익히 알고 있습니다... 늘 평안 하십시요...

  • 09.12.03 09:37

    영주시 전체에서 유일한 초등부 관악부를 지도하여 각종행사에서 풍기초등의 이름을 빛냄과 동시에, 학교 운영위원장으로, 영주시 학교 운영위원회 수석부회장으로 학교와 지역사회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하는 후배,임채일님께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 09.12.14 15:39

    학창시절의 은사님을 모교에서 다시 뵙게되서 기쁩니다... 더 많이 배우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09.12.03 12:02

    우리 친구중에 이런 보석같은 친구가 있었다니 반갑기 그지없네...비록 같은 학교에서 공부한적은 없지만 고향하늘아래 같이 유년시절을 보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 친구가 자랑스럽다. 그리고 이런 글을 올려서 친구의 재능을 알려주신 선배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 09.12.14 15:42

    매사에 열정적으로 사시는 햇살님은 친구들로 부터 적지않게 소식 듣고 있습니다...반갑네요~

  • 09.12.03 15:05

    선배님의 소개글을 읽으니 후배가 더 자랑스럽게 느껴집니다.

  • 09.12.14 15:45

    선배님! 실명이 아니라서 누구신가 했었는데... 부끄럽습니다...재천 선배님~

  • 09.12.03 20:00

    풍기초등학교 관악부 육성에 헌신적인 봉사자의 맘으로 애쓰시고 계시면서 학교운영위원장님으로도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 인사 드립니다. *:...:*

  • 09.12.14 15:46

    교감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 09.12.03 23:39

    널 보며, 내가 웃는다. 널 생각하면 그저 미소 지어진다. 좋은 친구를 선물해 준 신에게 감사 드리고 싶어지고, 좋은 친구가 되고 싶어 노력하게 된다. 스승님의 짧은 글로는 턱없이 부족하기만 한 내친구의 이야기..고향에 네가 있어 우리들은 행복하다.

  • 09.12.14 15:49

    황진아~ 괜히 남사시룹다... 친구의 글 솜씨에 비하면.... 좋은글~ 쉬지 말그래이....

  • 09.12.04 13:42

    배려심깊고,예의바르고..참 괜찮은 후배입니다. 더 많은 음악활동을 통해 기쁨과 행복을 주는 멋진 후배님이 되길 바랍니다^^

  • 09.12.14 15:55

    고교시절 형님은 우리들의 영원한 우상이었죠~ 덕규선배님께서 음악의 길을 선택 하셨더라면 지금쯤 조용히 계실분이 아닐겁니다... 선배님은 만능 이시잖아요... 형님!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09.12.04 15:40

    아직은 전혀 채워진것 하나 없는 부족한 저를 이렇게도 포장해 주시니 그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09.12.05 10:04

    오늘에야 자세히 알았네요.채일님이 있는한 고향의 음악은 찬란한 꽃을 피워낼 것입니다.

  • 09.12.14 15:57

    그저, 주어진 만큼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09.12.05 12:52

    늘 생각만 해도 입에 미소가 지어지는 형입니다.

  • 09.12.14 15:58

    장인 김진식! 자네는 풍기에 같이 사는것 만으로도 고맙네~

  • 09.12.06 13:50

    한길로 쭉 재능을 키워 영주를 위해 일하시니~ 저희 고향의 자랑이십니다 알게 되어 반갑습니다!

  • 09.12.14 15:59

    네~ 반갑습니다...

  • 09.12.06 18:47

    자랑스런 후배................. 우리의 고향의 자랑입니다~ 오래도록 고향의 음악위해 남아주십시요~

  • 09.12.14 16:01

    동섭 선배님! 저는 다른곳으로 오라는데도 없고요... 갈데도 없어요...ㅎㅎ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09.12.07 09:04

    열정과 재능 만큼이나 순수하고 소박한 인간미에 더 마음이 끌리는 정말로 멋진 후배님. 그 열정 영원히 변함없기를 바랍니다.

  • 09.12.14 16:06

    선생님께는 늘 가르침을 받고 싶습니다... 모든 일에 최고의 열정이신 선생님! 닮고 싶습니다~

  • 09.12.07 14:18

    음악을 사랑하는 임채일, 음악의 아름다운 멜러디와 선율처럼 마음 편안하고...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정겹습니다 ....고향 정서와 문화에 더 큰 힘이 되어 주십시요 ... 달밭골에서 소백산을 께우던 섹스폰소리 시보네 가슴속에 소중히 새겨진 감동의 추억이였습니다

  • 09.12.14 16:09

    선배님께는 그저 고개만 숙여집니다... 이렇게도 내 고향을 사랑하시는 분도 계실까요?

  • 09.12.10 09:39

    임채일 후배의 음악 사랑은 그의 끝없는 도전 정신에서 나온 것이라고 생각되며, 음악의 완성도를 높이기위해 쉬지않는 노력은 고스란히 그의 품행에서도 배어나옵니다. 음악을 통해 남에게 행복을 주는 임채일 후배님의 앞길에 좋은 일들만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 09.12.14 16:11

    대 선배님이신 유기창선배님의 끝없는 열정에 비하면 아직 멀었습니다...아코디언은 언제 들려주나요?

  • 09.12.11 11:39

    자랑스러운 임채일 후배님! 고향에서 열심히 음악 활동을 해 주신다니 그저 고마울뿐입니다! 음악에 대해서는 까막눈이지만 저의 가슴 밑바닥에도 음악성이 조금 잠재해 있는지 그저 끌어 안고 싶은 곡조들! 우리의 고향 풍기가 후배님으로 하여금 '격조 높은 문화의 고장'이라는 평가를 받을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사랑합니다! 임채일 후배님!!!

  • 09.12.14 16:14

    선배님~ 감사합니다...어설픈 재주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 09.12.14 09:56

    악성이 이젠 무르익어 가는것 같군요. 세상 모든일이 열정없인 어렵지요. 무언가에 빠져 열정적으로 산다는건 모두가 해보곤 싶지만 뜻대로 안되는 일인데 좌우간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평...^^* 어려운 2009년을 마감하는12월에 훈훈한 이야긴것 같군요. 후배님 열심히 하소... ^^*

  • 09.12.18 11:42

    풍우회를 매일들어오는데도 오늘에서야 자치센타에 올라온글을 따라오니 벌써전에 올라온글이네요..
    울샘한테 기타배우는것이 영광이옵니다...배경음악 타이타닉 주제곡이 이 여린 가슴을 호비파네요~~~

  • 10.06.28 17:56

    선배님!후배님! 감사해요 제동생 채일에게 칭찬과 격려 넘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잘 보살펴주세요.동생이지만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저도 자랑하고 싶네요..

  • 18.01.18 15:49

    고향을아름다운소리로지키면서.너무알려지면풍기24오면어찌할까나.건강도신경쓰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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