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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8년 9월 1일 연중 제22주간 월요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839 08.09.01 04:2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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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01 07:04

    첫댓글 언제쯤이면 나만을 바라보는 저의 시선을 그만둘수 있을까 싶습니다. 이러한 생각은 이미 제 마음속에서 적극적으로 그 태도를 바꾸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할까요_? 주님의 뜻에 따르기 위해서 가장 먼저 행해져야 할 일이 바로 저만을 생각하는 태도를 버리는 것 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렵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저는 성경 말씀에 나오는 주님을 의심하는 사람들과 너무도 닮아 있는 것 같아 실망스럽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신부님 ^^★

  • 08.09.01 07:34

    잘,,쓰겠습니다.

  • 08.09.01 09:18

    가을을 제촉하는 비가 오시네요. 시련과 고통도 함께 주시는 주님, 그 뒤엔 풍성한 열매도 주시리라 믿으면서 오늘 하루도 보람되게 보내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08.09.01 09:34

    밖에 비가내리네요 오늘도 은총에비가이럿듯 쉬지않고 내립니다 오늘제가만나는 사람 느끼는 자연 안에서주님을 느껴보렵니다에제밤 잠자리 에들어 하루를생각한니 특별히 잘한것도없지만 잔잔한가운데 부족함만이느겨집니다 하루를 사는것이은총으로사는데살면살아갈수록 죄만쌓여가는것을느낌니다 그분은 제공과 덕이 필요치않은 분이시지만 오늘은그분으로다가오는 모든일안에서보고들어보렵니다 마음으로....

  • 08.09.01 10:10

    자신에게 잘못이 있음을 깨닫지 못한 채, 계속해서 죄로 기울어지고 있는 저를 도와 주시옵소서! 아멘!

  • 08.09.01 10:17

    감사합니다. 신부님!!!

  • 08.09.01 10:19

    아멘

  • 08.09.01 14:02

    네. 아이들 같은 마음에 지혜를 주세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 08.09.01 15:13

    더위를 식혀주는 비가 옵니다~ 오늘도 마음의문을 열고 하느님께 귀기울여 봅니다~ 심님 좋은말씀 감사함다

  • 08.09.01 18:56

    상대방이 잘 듣지 못한다고 판단하기 전에, 내가 잘 듣고 있는지 봅시다. 아멘. 신부님 덕분에 오늘도 기쁘고 행복합니다.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 08.09.01 20:21

    저도 하느님과 이웃과 의사소통의 문제가 많았어요. 두리뭉실하게 얘기한적도 많고요. 명확한 것이 중요한데 말이지요... 제대로 듣고 제대로 표현하는것이 참 어렵다는 생각이들어요. 귀로도 듣고, 마음으로도 듣고, 반쯤 흘려도 듣고, 듣고 싶은대로 듣고, 들으려 하지도 않고... 마찬가지로 흘려말하고, 대충말하고, 준비없이 말먼저하고...듣고 말하기를 가장 조심스럽게, 기도하듯이 그렇게 정성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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