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o for viola & cello in E flat major, WoO 32 "With two eyeglasses obbligato" 베토벤 / "첼로와 비올라를 위한 2중주"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Anner Bylsma, cello / Jurgen Kussmaul, viola 
I.Allegro II. Minuetto Allegretto Adagio con moto 이곡은 베토벤 유일의 "첼로와 비올라를 위한 2중주"이다. 이것의 작품번호는 WoO32로 일반적으로 눈에 띄던 Opus No. 와는 다른 것이다. WoO는 독일어 "Werke ohne Opuzahl"의 약자로 Opus 번호 가 붙어있지 않는 작품"이라는 뜻이다. WoO 번호는 특별히 베토벤의 작품에서만 사용됨을 볼 수 있는데 , (슈베르트 작품에서는 Posth 번호가 사용됨) 유작이나 생전에 출판되지 못한 작품들의 구분에 사용되고 있다. 다시 말하자면 오늘날에는 그 존재조차도 모를 뻔하였던 곡들에게 무쳐지는 번호이다. 작품의 예술 성을 떠나 베토벤 뿐만 아니라 여늬 작곡가의 작품에서도 보기 힘든 첼로와 비올라의 2중주" 곡이 세상에 알려지지 않을 수도 있었다는 얘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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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여인 님.. 오늘은
거운 일요일 휴무날이신데 ...

감하심에 감사를 드리며



저는 오늘 경기도 양평에 가벼운 산행을 갔었지요 ..
동기들 6명이 백운봉 가는 길을 약 3시간 걸었답니다.
경기도 양평은 한국의 스위스 같은 느낌을 준답니다.
드문드믄 눈에 뛰는 전원주택은 마치 스위스 산장에
세워진 멋진 집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멋지게 보인답니다. 그리고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전경이 너무나 아름다웠답니다.. 베토벤의 '첼로와
바올라을 위한 이중주' 곡은 멋진 음율을 자랑하는
불후의 작품인 것 같아요. 저역시 좋아하는 곡중에 하나랍니다.
사진을 정리하여 잘 나온 부분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은실비 님,,
감하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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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성 님,,클래식에 많이 친해지고 싶으시다구요..

감하심에 특
감사드리며 건강하심과 행복을 



이미 클래식에 대하여 해박한 지식을 갖고 계시는 걸로
봐서 이미 상당한 수준에 계시는 것 같아요..
그렇습니다. 여기 올려진 첼로와 비올라의
이중주는 흔치 않은 귀한 곡임에 틀림이 없지요..
세상에 빛을 본지 얼마 되지 않은 곡인 것 같아요
오늘도
빌겠습니다